착한여행::Good Travel

착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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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언론보도

  • [경향신문] 공정 여행 기획 '이론부터 실전'까지
    [경향신문] 공정 여행 기획 '이론부터 실전'까지경향신문 후마니타스연구소는 사회적기업 (주)착한여행과 함께 ‘공정여행 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강좌에서는 공정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가르치며, 수강생이 창업에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좌 수료자에게는 착한여행 플랫폼에 여행상품을 등록해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대상은 패키지 여행에서 벗어나 여행자와 여행지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공정여행, 착한 여행을 기획하고자 하는 사람, 여행업계 종사자 또는 관광 관련 창업을 꿈꾸는 사람, 직업으로서 공정여행 기획자나 여행 프리랜서가 되고 싶은 사람 등이다. 공정여행 기획자 과정은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 서정태 동원대 교수 등 여행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강의는 △공정여행 이론 및 기획 실무 교육 △공정여행 상품 만들기 워크숍 △케이스 스터디와 현장학습 △여행 후기 발표회 등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오는 24일부터 5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 경향신문사 12층 후마니타스연구소 강의실에서 열린다. 강의 80% 이상 참가자에게는 경향신문사와 착한여행이 발급하는 수료증을 수여한다.강의 신청 및 문의는 후마니타스연구소 (02)3701-1188, www.edukhan.co.kr 
    2016-03-14 조회 : 158
  • [경향신문] ‘착한여행’, 라오스로 초대합니다··· “삶과 문화 직접 체험”
    [경향신문]‘착한여행’, 라오스로 초대합니다··· “삶과 문화 직접 체험” ·세계문화유산 시리즈… 25일부터 4박6일 간사회적 기업 ㈜착한여행이 주최하고 경향신문이 후원하는 ‘착한여행-세계문화유산 시리즈’ 2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착한여행은 소비중심의 관광이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써 지구촌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현지의 문화·환경을 존중하고 이에 기여하는 여행입니다. 이번 세계문화유산 시리즈는 지난달 일본 홋카이도 시레토코 빙하탐험에 이어 5월까지 계속됩니다.2차 라오스편은 이달 25일부터 4박6일 간 진행됩니다. 방비엔 지역 마을공동체 힐링 스테이, 세계문화유산 도시 루앙프라방 순례 등을 통해 라오스인들의 삶과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합니다. 진귀한 열대과일과 라오스인을 닮은 정갈한 음식기행, 카약 래프팅, 환상적인 메콩강 일몰 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진정한 휴식을 안겨줄 것입니다.4월24일 출발하는 캄보디아편은 씨엠립의 앙코르와트 등을 순례하고, 5월20일부터 시작하는 스페인편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10일 동안 걷습니다.참가자는 매회 1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참가신청 및 문의 착한여행 goodtravel.kr (02)701-9071 소박하면서도 정갈한 라오스 토속음식들라오스 전통가옥
    2016-03-14 조회 : 130
  • [경향신문] 세계문화유산 찾아가는 ‘착한여행’ 나섭니다
      [경향신문] 세계문화유산 찾아가는 ‘착한여행’ 나섭니다   사회적 기업 (주)착한여행이 주최하고 경향신문이 후원하는 ‘착한여행-세계문화유산 시리즈’ 참가자를 모집한다. 착한여행은 소비 중심의 관광이 아니라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촌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현지의 문화·환경을 존중하며 이에 기여하는 여행을 말한다. 이번 세계문화유산 시리즈는 이달부터 5월까지 일본, 라오스, 캄보디아, 스페인의 세계문화유산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 동안 진행되는 일본편은 홋카이도 시레토코 세계문화유산 순례와 오호츠크 해협 빙하탐험(사진), 온천관광 등으로 구성된다. 3월25일부터 4박6일간 진행되는 라오스편은 방비엔 마을공동체 힐링 스테이와 카약 래프팅, 세계문화유산 도시 루아프라방 순례로 짜여졌다. 4월25일 출발하는 캄보디아편은 씨엠립의 앙코르와트 등을 순례하고, 5월20일부터 시작하는 스페인편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10일 동안 걷는다. 매회 15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 착한여행 goodtravel.kr (02)701-9071
    2016-03-04 조회 : 131
  • [뉴스타운] 추석연휴, 나를 찾아 떠나는 착한여행
      <추석연휴, 나를 찾아 떠나는 착한여행>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부엔까미?노(Buen Camino) 추석 특별기획 상품소개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주)착한여행(대표 나효우, www.goodtravel.kr)은 올 추석시즌에 맞춰 친환경여행인 스페인+포르투갈로 떠나는 추석 특별기획 상품을 내 놓았다. 착한여행에서 준비한 추석 특별기획 <부엔 까미노(Buen Camino)>여행은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52)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스페인+포르투갈 여행의 4번째 그룹이다.   나대표는 20여 년 넘게 국제협력 활동을 해온 베테랑으로, 2009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정여행과 책임여행을 표방한 전문 여행사인 ㈜착한여행을 설립했다. 착한여행은 전국 소설 벤처 경연 대회서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으면서 공정여행업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부엔까미노>여행은 산티아고 길(5일 도보여행)에 포르투갈의 주요 항구도시 포르토(Porto)와 수도 리스본(Lisbon), 그리고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바르셀로나(Barcelona) 등 이베리아 반도를 한바퀴 도는 여정이다. 산티아고 길을 가는중에 가장 많이 듣고, 인사를 하는 인사, “부엔 까미노”는 부엔(Good) 까미노 (길, 여행)의 합성어로서“착한여행(GoodTavel)”과 같은 말이기도 하다. 착한여행에서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걷는 “산티아고 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갈리시아(Galicia) 지방의 사리아(Sarria)에서 출발하여 산티아고까지 5~6일 동안 117.3Km를 걷는 특별한 여행에 포루투칼의 명소, 포르토(Porto)와 수도리스본(Lisbon) 그리고 바르셀로나(Barcelon)를 더했다. 나대표는 “함께 여행하는 자들에 대해 서로 따뜻한 배려와, 길을 걷는 동안 감사 할 일들을 떠올리며 그동안 무거웠던 짐들을 길 위에 내려놓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9/17(목) ~ 9/29(화) 11박13일 친구끼리 또는 혼자서 여행하기에 모두 알맞으니 참가신청을 서둘러 보자. 여행자 모집기간은 8월 14일까지 이다. 이제 그길을 떠나보자. 순례자의 마음으로~!   원본 출처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053  김종선 기자 | js3377@naver.com
    2016-03-04 조회 : 130
  • [파주에서]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 여행으로 세상을 뒤집다
      [특별기획]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 여행으로 세상을 뒤집다 시민이 만드는 협동조합신문 [파주에서] 2015-07-23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 여행으로 세상을 뒤집다 ▲착한여행 대표 나효우   “착한여행 들어보셨나요?” 여행지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을 붙잡고 최정배(60)씨는 노골적으로 홍보를 한다. “유명 관광지를 휙 돌아보고 사진 찍고 쇼핑하는 그런 여행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 지역 사람들이 보고 싶어 또 가고 싶고, 무엇보다 내가 위로받고 돌아오는 여행이랍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최 씨는 착한여행사 직원이 아니라 착한 여행 매력에 푹 빠져든 충성 고객 중 한 사람이다. 이런 고객이 130여 명에 이른다. 고객이 홍보대사를 자처해 입소문을 퍼트리는 회사 '착한여행'이 성장하는 숨은 비결이다.   공정여행은 모두가 행복한 여행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지난 2009년 (주)착한여행을 설립했다. 공정여행이란 개념이 생소하고 낯설었던 그 당시 참신한 기획으로 전국 소설벤처경연대회서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으면서 공정여행업계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다.   “공정여행이란 지금의 세대가 느끼고 즐기는 것들을 후세들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지속가능한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여행 지역의 자연과 문화가 잘 보존되고 사람들이 존중받아야 합니다.”   착한여행의 3대 가치는 사람, 지역 그리고 '과정의 교육학'이다. 원주민과 소수민족, 여성과 어린이에 대해 우선적 관심을 갖는다. 가능한 현지의 전통가옥에서 머물며 현지 음식을 경험하고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해 다른 문화의 삶과 지혜를 엿본다. ▲라오스의 농부들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눔이다.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는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들러 식사를 하고 그 수익금은 직업학교 학생들의 교육비로 지원된다. 여행자는 이 과정에서 다른 세상과 소통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게 된다. 현지 음식과 숙소를 권유하되, 불편하다면 바꿀 수도 있다.   착한여행상품은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전 세계 50여 개국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고 6명 이상만 모이면 여행자의 일정과 컨셉에 맞는 여행을 디자인해주고 있다. ▲라오스의 작은 운동회   착한여행에 반한 사람들 착한여행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착한여행 상품을 이용한 여행자들이 스스로 공정여행 전도사가 되는 것이다. 이들의 중심에는 ‘착한여행에 반한 사람들(이하 착반사)’이 있다.   착반사를 맨 처음 만든 사람들은 2년 전 착한여행을 통해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을 다녀온 여행자들이다. 나 대표는 15명에 이르는 여행자에게 공정여행이란 말은 꺼내지도 않았다. 단지 한 가지만 부탁했다.   “안내를 맡고 짐을 들어주는 현지인들에게 저 사람 한국말 모르니까 반말해도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꼭 존댓말 써주세요. 그가 여자이든 한참 나이가 어리든 말이죠.”   처음에는 잘 지켜지지 않았다. 그러나 하루 이틀 지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지는 모습이 보였다. 서로에게 궁금한 점이 생기고 여행객들은 셰르파와 짐꾼들과 부대껴 가면서 어깨동무도 하고 춤도 추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7박 9일의 여행이 끝날 무렵 여행자 15명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신이 갖고 있던 물건들을 하나 둘 남겨놓고 왔다. 옷. 침낭, 신발, 스틱, 아이젠 등...   여행자들은 돌아와 착한여행에 반한 사람들이란 친목단체를 결성했다. 공정여행에서 배운 것처럼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경험을 나누다 보니 어느덧 서로에게 더없이 소중한 존재가 됐다. 이들은 공정여행에서 얻은 소중한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길 바랐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한국 사람들과 마주칠 때마다 착한여행을 홍보하며 공정여행의 씨앗을 퍼트리고 다닌다.   ▲착한여행은 학교와 단체 기업 등의 해외연수와 봉사 프로그램에 강하다. 여행이 끝난 후에도 현지인에 대한 이들의 관심과 애정은 계속된다. 착반사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돈과 물품을 모아 자신이 여행을 다녀온 마을 어린이들에게 크레파스와 공책 같은 학용품을 전달해주고 있다. ▲착한 여행은 봉사활동 나눔을 한다. 장난감을 만들어 기뻐하는 아이들   그 덕분일까? 착한여행은 지난해 1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고 초창기 15명에 불과했던 착반사 멤버들은 13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착한여행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 수는 3천 명에 이른다. 직원도 7명으로 늘었다.   해외연수와 봉사 콘텐츠가 강한 기업 공정여행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전문 여행사들도 많이 생겨나면서 나 대표는 스스로에게 물었다. “내가 제일 잘하는 게 뭐지?”   돌아온 답은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해외연수와 봉사 프로그램이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잘하는 것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집중 공략하자는 전략을 세웠다.   20년 넘게 해외에서 NGO활동을 해온 나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인맥들은 큰 자산이 됐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공개입찰은 홍보 역량이나 회사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콘텐츠로 승부가 갈립니다. 20년 넘게 해외 무대에서 뛰어본 저로서는 이 분야에서만큼은 대기업과 붙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자신이 있어요. 실제로 공개입찰경쟁에서 80~90% 성공률을 기록할 만큼 다른 업체와 비교해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들은 서울시 관련 단체와 자원봉사센터, 각 대학과 시민 단체 등으로 해외 자원활동과 지역재생, 협동조합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13년에는 한국민간위원회와 브라질 리우+20 국제회의를 주선할 만큼 국제협력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해외협력 분야에 강한 착한여행은 2011년 라오스의 유서 깊은 현지 여행사와 파트너십을 맺은데 이어 2013년에는 캄보디아 그리고 올해에는 필리핀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공정여행은 특별한 여행이 아닙니다” 메르스 공포로 전 국민이 외출을 꺼려하는 지난달 착한여행 소회의실에는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 설명회가 열렸다. 착한여행은 친환경 여행으로 스페인의 걷는 여행을 지난해 론칭했다.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 여행 갈라시아(Galicia)지방의 사리아(Sarria)에서 출발해 5-6일동안 117.3km를 걷는 여행이다.   나 대표는 현재 '트래블러스맵'과 '공감만세'등 관련 사회적기업 40여 곳과 함께 '지속가능한관광 사회적기업네트워크'를 만들어 여행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 자신이 몸담고 있는 관악구주민들을 위해 ‘걷고 싶은 길’을 주제로 마을여행코스를 만들고 지역의 착한가게를 발굴해 알리는 커뮤니티매핑지도를 개발해 관악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출처 원본 http://www.atpaju.com/bbs_shop/read.htm?board_code=sub1_6&idx=41743&cate_sub_idx=0
    2016-03-04 조회 : 323
  • [머니투데이/이로운넷] '착한 여행에 반한 사람들'의 별난 나눔
        호객으로 선행? '착한여행에 반한 사람들'의 별난 나눔 [쿨머니, 우리 동네 히든챔피언] <5>서울 관악구 사회적기업 착한여행 이로운넷 백선기 머니투데이 쿨머니에디터  입력 : 2015.07.18 09:20     편집자주 |나랏님도 풀지 못한다는 숙제를 척척 해결해 나가는 이웃들이 있다. 돈벌기는 기본! 우리 동네에 일자리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을 지키는 착한 기업들이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히든 챔피언’ 즉 대중한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시장을 이끄는 우량기업의 새로운 모델이 아닐까? 머니투데이는 미디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글쓰기 사회적기업 이로운넷과 공동으로 '우리 동네 히든 챔피언'을 발굴해 그들의 활약을 소개한다.     착반사회원들은 다음번 여행자 인편에 학용품과 생활용품등을 들려 보내 현지어린이들에게 전달한다.   여행광인 최정배 씨(60)는 2년 전 네팔의 히말라야 산 트래킹 여행을 잊지 못한다. 슬리퍼만 신고 산에 오르고 무거운 짐을 들면서도 마냥 행복해 보이는 네팔 사람들을 보면서 더 많이 갖고 있으면서도 행복할 줄 몰랐던 자신을 돌아보게 됐다. 유명한 관광지를 휙 둘러보고 사진 찍고 쇼핑하던 틀에 박힌 여행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었던 경험이었다. 7박 9일 동안 셰르파와 짐꾼 등 현지인과 부대끼면서 그들과 어깨동무하고 춤도 추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함께 여행을 갔던 사람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신이 갖고 있던 물건을 하나, 둘 현지인에게 남겨주고 왔다. 옷. 침낭, 신발, 스틱, 아이젠 등. 이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묘미를 안겨준 건 바로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이다.   ◇ 공정여행은 모두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여행 착한여행의 라오스 힐링스테이 장소. 친환경 소재인 대나무로 엮어 만든 벽과 라오스에서 자라는 튼튼한 나무로 기둥을 만들어 지은 라오스 전통 가옥양식이다.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52)는 20여 년 넘게 국제협력 활동을 해온 베테랑이다. 그는 지난 2007년 중국에 수학여행 갔던 고교생들이 퇴폐업소인 마사지숍에 들어갔다가 적발된 사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훌륭한 문화유산이 많은데 아이들이 마사지숍을 먼저 떠올리는 건 어른들의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고 의미 있는 여행으로 여행문화를 확 바꿔야겠다고 결심했다.   나 대표는 2009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공정여행과 책임여행을 표방한 전문 여행사인 ㈜착한여행을 설립했다. 착한여행은 전국 소설 벤처 경연 대회서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0년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으면서 공정여행업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공정여행이란 내가 누린 즐거움을 후세들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이 되기 위해서는 여행 지역의 자연과 문화과 잘 보존되고 사람들이 존중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착한여행은 세 가지 가치를 추구한다. 첫째는 여행자가 즐거운 감동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모두를 배려하는 친절한 여행(Travelers Friendly)이다. 둘째는 여행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착한 소비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마을 여행 (Community Friendly)다. 셋째,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과 자연보전을 위한 친환경 여행(Environment-Friendly)이다.   착한여행의 추천코스는 대개 마을여행이다. 현지의 전통가옥에서 머물며 현지 음식을 경험하고 소수민족 마을을 방문해 다른 문화의 삶과 지혜를 엿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코스는 전통시장과 공정무역가게를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설계됐다.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지역 나눔이다.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는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들러 식사를 하고 그 수익금은 직업학교 학생들의 교육비로 지원된다. 여행자는 이 과정에서 다른 세상과 소통하고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게 된다.  ◇ 고객들이 홍보대사 자처...연 18억 원 매출   '착반사'는 히말라야트래킹때 함께 여행한 15인에서 시작해 지금은 130여명으로 늘었다.   착한여행 고객들 사이에는 독특한 문화가 생겼다. 착한 여행상품을 이용한 여행자들이 스스로 홍보대사가 되는 것이다. 이들은 스스로를 '착한여행에 반한 사람들(이하 착반사)'이라 부른다. 착반사의 시작은 2년 전 착한여행을 통해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을 다녀온 여행자 15명이 결성한 친목단체다. 이들은 공정여행에서 얻은 존중과 배려, 관계와 같은 소중한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길 바랐다.  여행지에서 한국 여행객들과 마주칠 때마다 “착한여행 아세요?”라고 물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늘어놓는다. 착한여행에 반한 사연을 들어보면 “보람 되고 현지인과 더불어 보낸 순간들이 자꾸 생각나 또 가고 싶고 그리고 내가 위로받고 돌아오는 여행”이라고 한다.  여행이 끝난 후에도 착반사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돈과 물품을 모아 자신이 여행을 다녀온 라오스, 캄보디아 마을 어린이들에게 크레파스와 공책 같은 학용품을 전달해주고 있다.  착반사들은 여행 중에 물품 구매는 기본이고 심지어 야시장 등지에서 현지인들의 매상을 올려주기 위해 통역과 호객 행위를 자처하기도 한다. 이런 문화는 신입 회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수되면서 착한여행이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고 있다. 그 덕분일까? 착한여행은 지난해 18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고 초창기 15명에 불과했던 착반사 멤버들은 13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착한여행 홈페이지에 가입된 회원 수도 3000명에 이른다. 그사이 직원도 7명으로 늘었다.    ◇ 브라질 리우+20 국제회의 주선...해외 프로그램도   대학생봉사단원들은 현지에서 일손을 돕는 노력봉사와 어린이를 돌보는 교육봉사를 한다.   관악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착한여행을 관악구의 히든챔피언으로 소개하면서 특히 해외연수와 봉사 프로그램 기획력이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해외 자원활동과 지역재생, 협동조합 연수로 다양하게 짜여진 이 프로그램들은 주요 고객들이 지방자치단체와 자원봉사센터, 각 대학과 시민단체들이다.  2013년 착한여행은 한국민간위원회와 브라질 리우+20 국제회의를 주선해 국제협력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나 대표는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공개입찰은 홍보 역량이나 회사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콘텐츠가 생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년 넘게 국제관련 단체에 일했던 경험과 인맥들이 쌓이다 보니 공개입찰경쟁에서 90%의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 분야만큼은 어느 누구도 쉽게 따라올 수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시했다.해외협력 분야에 강한 착한여행은 2011년 라오스의 유서 깊은 현지 여행사와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2013년에는 캄보디아, 올해에는 필리핀에 지사 설립을 추진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 "전 세계 어느 나라든 공정여행의 무대" 스페인 여행코스 론칭  산티아고순례길초보자라면 비교적 걷기쉽고 풍광이 아름다운 갈리시아(Galicia)지방의 사리아(Sarria)에서 출발해 산티아고까지 5-6일동안 117.3km를 걷는 코스를 추천한다. ? 착한여행은 친환경 여행으로 지난해 스페인의 걷기 여행을 론칭했다. 공정여행하면 아시아, 또는 빈곤한 나라만을 떠올리는데 이 같은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는 게 론칭 배경이다. 나 대표는 "공정여행이란 특별하지도 어렵지도 않은 것"이라며 "여행지의 고유한 문화를 존중하고 다름을 배우며 관계를 맺는 열린 마음만 있으면 세계 어느 나라이든 공정여행의 무대로 충분하다"라고 설명했다.  착한여행은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50여 개국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6명 이상만 모이면 그들만을 위한 여행을 디자인해준다. 인솔자와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현지 가이드와 전용차량이 제공되고 자유여행이 가능하다.    게르게티성 삼위일체교회 (코카서스 3개국의 하나인 조지아): 해발 2170m 산봉우리에 홀로서 있는 성당이어서 격변기에 귀한 성물을 피난시키는 장소였다.   ◇ CEO의 웃음은 직원들의 활력소 착한여행은 트래블러스맵, 공감만세 등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40여 곳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사회적 기업 네트워크'을 만들어 여행 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 자신이 몸담고 있는 관악구 주민들을 위해 ‘걷고 싶은 길’을 주제로 마을 여행코스를 만들고 지역의 착한가게를 발굴해 알리는 커뮤니티 매핑 지도를 개발해 관악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올해 상반기 나라를 뒤흔든 메르스 공포는 여행업계 사람들에겐 죽음의 터널과도 같았다. 어떻게 이 모진 시간들을 견뎌냈을까?  "너무 힘들 때면 그냥 쉬었다 간다 생각합니다." 나 대표는 "아무리 힘들어도 직원들 앞에서는 웃음과 여유를 보여줘야 한다"며 "회사가 어려울 때일수록 CEO가 굳건히 버텨주어야 조직이 살아난다"고 말했다. 메르스가 수그러들면서 발길이 뜸했던 여행객들의 발길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다. 긴 터널의 끝으로 햇살이 비친다.   사무실이 있는 관악구사회적경제허브센터앞에서 환하게 웃는 (주)착한여행 직원들. 가운데가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사진제공=이우기,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원본 출처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1505471451968&type=1  
    2016-03-07 조회 : 159
  • [매일경제] 몸은 불편하게, 마음은 편하게 착한여행의 참맛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479호(15.05.26일자) 기사입니다] 몸은 불편하게, 마음은 편하게 착한여행의 참맛  공정무역 제품 ‘아름다운 초콜릿’은 화려한 포장지 대신 ‘초코렛’ 세 글자만 써 있을 뿐이고, 먹을 때는 다소 쓴 맛도 느껴진다. 하지만 이것이 ‘있는 그대로의 초콜릿 맛’이라는 건 알고 있는가. 쌉싸름함 가운데 풍부하면서도 정직한 맛의 초콜릿을 맛보는 것처럼, 공정여행 역시 조금은 불편하지만 여행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새롭게 정의하는 휴(休) 유명 여행지를 다니며 SNS에 올릴 사진을 찍거나, 낯선 타지의 이름난 음식점을 찾아 추천 음식을 맛보고, 가이드북 속 명소를 한 곳씩 정복하는 것이 여행객에겐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후 남은 것이 사진 몇 장과 관광지에서 구매한 대량생산 기념품이 전부라면 과연 그 여행은 ‘좋은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 판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판에 박힌 여행을 하고 온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의문이 들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반면 앞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공정여행(착한여행)은 결코 편안한 여행이라고 말할 수 없다. 여행지에서 관광객이 감수해야 할 행동의 제약이 있고, 사전에 숙지, 준비해야 할 점이 많으며, 저렴하다고 여겨지는 가격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량 관광 형태의 불합리하고 부당한 점을 인식하게 되어 여행으로 인한 폐해를 줄일 수 있는 대안적 여행’으로서(<개념여행>), 공정여행은 이러한 불편함을 즐기는 이들에게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좋은, 좀 더 정의로운 여행이 되고 있다. 불편한 것에 대한 익숙함, 왜 착한여행이어야 하는가? 공정여행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은 이 여행은 상품이 아닌, 하나의 여행 방식이며, 문화로서 작용을 한다는 점이다. 산업화가 된 관광은 여행객들에게 쾌락적인 면을 강조하다 보니, 관광이 사람들의 삶과 생계, 문화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비해져만 갔다. 여행지의 아름다움, 문화, 특별함이 훼손되고 산업화된 문화가 확산되자 이러한 흐름에 대한 반작용으로 윤리적 소비의 일환으로서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여행의 시발점이 될 수 있었다. 착한 행위가 없어졌기 때문에 착한 소비 현상이 생긴 것처럼, 대규모 패키지 여행 대신 소규모로 여행을 떠나고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나온 개념이다. 공정여행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지속가능한 여행’이다. 대표적으로 일본 ‘유후인 거리’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농촌지역에 경제 혜택을 주거나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는 ‘경제적 지속가능성’, 지역 사회 문화를 보존하는 ‘사회문화적 지속가능성’, 그리고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다. 그 움직임은 여행 지역의 음식을 먹거나 지역 주민들이 만드는 물건을 사는 등 상권을 지켜주는 행동과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 주민들이 지켜나가는 마을의 정취는 여행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휴식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은 다음 세대를 위한 움직임에 일환으로서 이곳을 지켜나가고 있는 것이다.  공정여행을 위한 가이드 라인 EBS <다큐 프라임-세상을 바꾸는 착한 여행> 공정여행을 실천하는 나라 부탄을 찾은 한국여행자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곰배령을 찾은 공정여행자 등 각각의 시선에서 착한여행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의미를 찾는다. 도서 <희망을 여행하라> (임영신·이혜영 지음, 소나무 펴냄) 인권, 경제, 환경, 문화 등 여섯 가지 주제의 시점에서 공정여행을 이야기한다. 다수 세계의 관광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착취의 현실을 저자들이 직접 보고 들은 대로 고발하고 대한여행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착한여행자를 위한 ‘론 오그라디’ 의 지침서 1. 여행을 할 때에는 겸허한 마음과 참된 열정으로 그 나라 주민들에 관하여 배우려고 노력하라. 2. 주민들의 기분에 주의를 기울여라. 당신에게 닥칠지도 모르는 공격적 행동을 방지할 수 있다. 3. 단순히 표면적인 것을 보고 듣는 것이 아니라 경청, 관찰하는 버릇을 길러라. 4. 당신이 방문하는 나라의 사람들은 당신의 개념, 사고방식과 다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당신과 다를 뿐임을 명심하라. 5. ‘낙원의 해안’을 찾기보다는 다른 눈으로 다른 생활 방식을 보며 자신을 보다 풍부하게 하라. 6. 지역의 관습에 익숙해지도록 하라. 주민들은 기꺼이 당신을 도울 것이다. 7.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자만을 버리고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라. 8. 당신은 이 나라를 방문하는 수천 명의 방문객들 중 한 사람이다. 특별한 특권을 기대하지 마라. 9. ‘가정을 떠난 또 하나의 가정’을 경험하기를 원한다면 여행에서 돈을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10. 물건을 살 때 싸게만 사려고 하는 것은 현지 노동자의 저임금을 강화할 수 있다. 11. 당신의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매일의 경험에 대해 반성할 시간을 가져라. - <개념여행> <제 3세계의 관광공해> 中 착한여행을 꿈꾸는 국내외 여행지 경기도 화성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공정여행을 진행한 화성시. 갯벌생태탐사, 포도따기, 승마체험 등 각종 투어 코스는 여행지의 지역 주민들을 배려하는 동시에 역사와 문화, 환경과 지역경제를 존중하고, 여행객들로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여행특징 개인컵, 손수건 사용하기/ 자연, 문화유산 훼손 않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배려하기/ 화성시 농산물 이용하기 화성시 시티투어 하루 www.hscitytour.co.kr  발리 마을팩 발리의 ‘키아단펠라가’ 마을에서는 관광으로 인한 무분별한 자연파괴를 막고자 주민들 스스로가 네트워크를 만들어 에코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지만 마을 주민들의 본업은 농부이기 때문에 본업에 피해 가지 않게 하기 위해 하루 방문인원은 1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키아단펠라가에서는 각종 작물 설명과 함께하는 마을 트레킹과 모든 주민들과 함께하는 발리 전통 춤 공연 및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 여행특징 소규모 여행(쇼핑,옵션 없음)/키아단펠라가 마을에서 홈스테이/ 발리 마을팩 수익의 10.5%가 키아단팰라가 마을로 직접 돌아감/ 현지인 가이드가 일정 진행/ 자유일정 포함 발리 마을팩 > 착한여행  www.goodtravel.kr/sub_main1.php  발리 북부 여행 발리는 휴양의 섬으로, 화산지대와 정글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자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의 액티비티 체험을 할 수 있는 익사이팅한 곳이다. 발리 북부에 있는 로비나에서는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 그만큼 생태 자연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야생 돌고래들이 무리 지어 다니며 물 속을 뛰노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남부지역에 비해 관광객들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 조용하게 해변을 즐기기에 좋다. 여행특징 소규모 여행(쇼핑,옵션 없음)/ 현지인 가이드가 전 일정 진행(한국어 가능)/ 직접 바다에서 뛰노는 돌고래를 관찰,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길에 일출구경/ 계단식 논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마을 ‘땀빡시링’ 둘러보기/ 쇼핑몰 대신 우붓 재래시장 방문 발리 북부 여행> 착한여행 http://oldgtl.da-hosting.co.kr/sub_main1.php   [ Interview -  국내 대표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 여행사업팀 김승규 팀장 ] Q. 착한여행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해달라. ‘착한여행’은 여행하는 사람들과 여행지의 사람들이 만나는 사회적 기업이다. 역사, 환경, 경제, 문화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책임여행’, 감동과 재미, 체험과 경험을 ‘나누고 배우는 여행’, 여행을 통해 맺은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지속가능한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 Q. 여행객이 ‘공정’에 대한 개념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어떤 점인가? 여행은 사람들의 만남을 통한 소통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소통이 있는 여행의 대표적인 상품이 ‘홈스테이’를 할 수 있는 ‘마을 여행’이다. 여행 일정 중 하루를 현지의 주민 마을 속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의 원주민이 생활하는 방식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공정여행은 개념적으로 접근하려 한다면 무척 어렵다. 하지만 이렇게 여행지에서 현지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오신 분들은 다시 한 번 그 지역을 찾고자 하고, 그 지역에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실질적 공정여행’은 여행객이 쉽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되고 있다.  Q. 국내에서는 아직 공정여행, 착한여행이란 개념이 정확하게 잡혀 있지 않은 것 같다. 국내에선 아직 공정여행 개념이 널리 확산되어 있지 않지만 조금씩 퍼져가고 있다. 국내에서 생태관광과 마을여행, 농어촌 생활 체험 등의 여행이 그 일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지역 특산품 등을 연계해 관광상품을 만드는 것’ 역시 공정여행이다. 서울에서도 ‘동네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역 상권 강화 등을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다. 북촌이나, 서촌 등이 이러한 사례 중 하나이다. ‘착한여행’도 지난 겨울 강원도 인제군과 지역경제 발전 및 인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한 바 있다. Q. ‘노동력에 대한 적절한 요금을 지불한다’는 개념이 ‘공정여행은 비싸다’라고 인식되고 있다. 일반 여행사에서 판매되는 패키지 여행은 대량 매입을 통해 여행경비를 낮춰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대량 매입된 호텔은 A여행사나, 다른 B여행사나 동일하게 제공된다. 결국 국내 패키지사들은 고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여행경비를 낮추어 경쟁을 하게 되는데, 그 부담은 여행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여행지에 도착하게 되면, 관광지보다 쇼핑과 옵션투어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어느 여행사로 가든 여행경비가 조금이라도 더 싼 곳을 찾는다는 소비자의 생각을 변화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여행은 소통이며, 여행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즐거운 추억과 뜻 깊은 여행을 가져올 수 있다. 현지 주민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여행지의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행이 필요하다.  Q. 불편함을 찾는 것에서 얻는 즐거움은 무엇인가. 해외의 한 뉴스에선 ‘책과 음료만 제공이 되고, 인터넷 핸드폰은 연결되지 않는 카페에 뜻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고 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은 ‘자의적인 불편’이다. 스스로 불편을 찾아내서 힐링을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각종 야외 활동(몇 시간씩 자전거를 타거나 무거운 배낭을 가파른 산길을 올라가는 행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한다. 때로는 불편함에서 얻는 이익은 진정한 휴식이라 생각한다. 물론 여행 내내 불편한 것이 아니다. ‘착한여행’은 전체 일정 중 하루 이틀을 이러한 불편함에 투자해, 불편과 편안함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Q. 공정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사전에 알아야 할 점과 지역사회가 개선할 점은 무엇인가. 공정여행이 지금까지의 여행하고는 전혀 다른 오지탐험이나, TV 예능프로그램 속 현지주민처럼 생활하기 등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여행을 준비하기 앞서 방문하고자 하는 지역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찾아보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해 주는 배려심이 있으면 된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만든 토산품, 수공예품 구매하기 등 그 지역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면 된다. [글 이승연 기자 참고도서 <개념여행> <공정 여행, 당신의 휴가는 정의로운가> 사진 포토파크, 착한여행, EBS, 각 지자체 홈페이지]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sc=60000007&year=2015&no=484308##
    2016-03-04 조회 : 144
  • [인터뷰후기] 일본 애히메대학 법문학부 종합정책학과
       Dear . ㈜착한여행    지난번 저희들을 위해 귀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관광이나 마을 만들기를 주로 공부하는 저희들에게는 두 분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공정여행]에 대해서 일본에서는 [도착지형 관광]이라는 비슷한 말이 있어 최근 들어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도착지형 관광]이 보급되지는 않았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라는 다르지만 관광에 대한 생각은 서로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 중에서 저에게 인상 깊었던 것은, 착한여행의 슬로건인 “LET THE WORLD CHANGE YOU AND YOU CAN CHANGE THE WORLD” 라는 말입니다. 세계를 둘러보는 것이 당신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당신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무척이나 진취적인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효우 대표님은 “여행이야 말로 가장 즐거운 학교다” 라고 하시며, 여행이야말로 자신이 느끼고, 생각하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그 기회를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무척이나 감격했습니다.   저는 이번 착한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일본의 여행사들의 상황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투어 가이드의 상황은 어떠한가, 관광을 소비하는 것이라고 결정한 것은 아닌가, 다시 생각해도 정말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두 분의 이야기가 이후의 연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5년 3월 17일   애히메대학 법문학부 종합정책학과 관광마을 만들기 코스 사토료코 세미나 2회생 일동
    2016-03-07 조회 : 111
  • [일본사회운동매거진]417호 특집 '한국에서 배우자'
      일본 잡지「 사회운동 」417호 '특집: 한국에서 배우자' - 단행본 2015/3/16   - 시민섹터정책기구의 「 사회운동 」은 시민의 미디어로 미력하나마 현장활동에서 수고하시는 사람들의 연대와 협력에 도움이 되는 것을 희망합니다.   p.79 ~ 83 착한여행 소개 여행,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 착한여행 대표 나효우   -
    2016-03-04 조회 : 124
  • [월간웨딩21매거진] 세상을 바꾸는 공정여행 허니문
      결혼식은 평생 한 번 뿐이기에 여기 투자하는 비용은 막대하다. 그중에서도 허니문 비용은 결혼 예산에서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같은 시간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단순 휴양보다 의미있는 여행을 선택하면 어떨까. 여행자와 현지인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정여행 허니문'을 소개한다.   공정여행의 7가지 포인트   1. 오감 만족 여행 2.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만 주는 여행 3. 현지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여행 4. 현지 경제에 기여하는 여행 5. 자발적 기부를 권장하는 여행 6. '소비'가 아닌 '관계'로 이루어지는 여행 7. 무엇보다 여행자가 즐거운 여행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공정무역'이라는 단어를 접하기 시작했다. 습관처럼 무심히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수많은 사람의 이익을 좌우하고, 이 과정에서 선량한 생산자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사실은 소비 행위에 대한 진지한 반성으로 이어졌다. '공정여행'은 이러한 공정무역과 맥을 같이한다.   흔히 관광은 '자연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현지인에게 높은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명 관광국가 대부분은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아직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 곳도 많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여행의 이익이 현지인들에게 돌아가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관광업계의 잘못된 관행이 한몫했다. 예를 들어 소비자들을 솔깃하게 만드는 '최저가 패키지'를 살펴보자. '이 정도면 거의 거저네!'하며 별 생각없이 떠난 여행에서 오히려 추가 경비를 지불하거나 쇼핑센터만 전전하다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러한 최저가 패키지는 여행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릴 수 밖에 없다. 여행사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현지 가이드들에게 제대로 된 임금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 보수를 받지 못한 가이드들은 옵션 관광이나 쇼핑센터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한다.   다음으로 살펴볼 개념은 누손율이다. 누손율은 이익이 관광지에 남지 않고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는 손실 비율을 뜻한다. 쉽게 말해, 관광지에는 환경오염 등 여행객들로 인해 발생한 피해만 남고 관광으로 인한 이득은 고스란히 외국이 가져가는 것이다. 얼핏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지만 여행을 다니다 보면 의외로 이런 경우가 흔하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한식을 먹고 한국인 가이드와 동행함 글로벌 프랜차이즈 호텔에서 머문다면 현지인들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공정여행은 이처럼 '현지를 병들게 하는 여행'에 대한 대안이다. 사실 공정여행이 제안하는 것은 사소하면서 당연한 것들이다.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숙소나 동네의 숨은 맛집을 이용하는 것. 그리고 현지 인력들을 고용해 정당한 보수를 제공하는 것. 우리가 선택한 이 작은 차이는 그 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놀라운 변화를 선사한다. 말하자면 공정여행은 단순히 '들렀다 오는'여행이 아니다.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그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는 여행이다. 이것이야말로 공정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다.   국내에도 많지는 않지만 공정여행 전문 기업이 있다. 사회적 기업 '트래블러스맵'과 '착한여행'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특히 허니문으로 공정여행을 선택하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여행사의 편의대로 일정을 짜지 않고 두 사람의 취향을 충분히 반영해 일정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호기심 가득한 커플에게는 문화 유적이 풍부한 곳을 추천하고, 활기 넘치는 커플에게는 트레킹 코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두 사람에게꼭 맞는 여행을 제안한다.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세부, 롬복 등 휴양지에 가더라도 리사이클링 목재로 지은 에코 리조트,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이렇듯 달콤한 허니문을 즐기면서 공익에 기여할 수 있으니, 공정여행이라면 더욱 뜻깊은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라오스 힐링 여행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한다. 라오스의 주요 도시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돌아보는 일정. 유유히 흐르는 메콩강을 바라보노라면 마치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방비엥 힐링 스테이는 착한여행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마을 깊숙이 들어가 현지인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이다. 또한 방비엥에서 카약킹과 집라인 등 스포츠 활동을 체험하고,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루앙프라방에서는 투어를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발리 조금 특별한 발리를 보고 싶다면, 공정여행 답이다.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을 결합시킨 일정으로 10인이 넘지 않는 소수 인원에 적합하다. 하루에 외부인을 15인 이상 허용하지 않는 키아단펠라가 마을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전체 여행 경비의 10%가 마을 경비로 환원된다. 현지인들이 먹는 음식을 먹고, 트레킹으로 현지 생태계를 경험하며, 우붓의 미술관가 박물관을 방문하는 문화 체험까지 포함한 오감 만족 여행이다.    캄보디아 호기심 많은 커플에게 추천하는 여행지. 캄보디아의 앙코를 유적지를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으며, 사회적 기업 레스토랑에서의 특별한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 식사비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 사업들에 환원된다. 또 앙코르와트, 따프놈, 앙코르롬빤띠아이쓰레이, 뱅밀리아 등 다양한 유적지를 둘어볼 수 있고 이외 톤레삽 호수, 야시장, 공정무역 가게 들을 돌아보며 캄보디아의 정감 어린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기사 원문 보기 >>> 클릭!!          
    2016-03-04 조회 :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