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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개의 여행후기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 힒듬을 이긴 멋진 풍광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착한여행의 샹그릴라야딩&동티벳 여행 상품을 보고 바로 이거다 하고 친한 언니를 꼬셨다. 착한여행으로 1년에 한번씩은 여행을 갔지만 올해는 유난히 일이 바빠 여행모임을 조직하지 못하고 있었다. 2주를 남겨두고 상담하고 급하게 비자신청을 했다. 비자발급이 까다로워져서 조금 신경쓰였지만 알려주신대로 했더니 문제없이 잘 진행되었다. 고산을 올라가야하니 은근 걱정이 많이 되어 동네걷기, 뒷산 오르기를  하면 몸을 적응시키고자 하였으나 생각만큼 시간이 나질 않았다. 공항에서 모르는 사람 12명이 인사를 하고 금방 친해졌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여행내내 즐겁게 다녀 여행친구가 되었다. 이 맛에 공정여행사 상품으로 여행을 떠난다.가장 기대했던 1박2일 야딩 트레킹! 죽을 동 말 동 고산을 오르는 것은 힘겨웠다. 과연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잔뜩 기대하며 오른 오색해의 푸른 물결과 선내산의 품은 모든 힒듬을 날려 주었다. 함께 오른 여행친구들도 모두 힘들게 올라올만 할 멋진 풍광이라고 이구동성 외쳤다. 한번은 꼭 오를만한, 꼭 올라야할 곳이다. 야딩으로 가는 길의 모습 하나 하나도 눈에 넣고 올 만큼 아름다웠다.  
    좋은님 2019-08-24
  • 느끼고, 먹고, 빼놓지 않고 다 봤다
    이번에는 크로아티아나 스페인을 가고 싶었다. 그러나 유럽여행을 처음 하게 된 동생과 이탈리아는 다시 가도 볼게 많다는 여행사의 안내에 살짝 의심이 갔지만 흔쾌히 떠났다. 돌이켜보면 커피와 와인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탈리아는 만점짜리 여행지였다. 그중 친퀘테레 마을에서 여행자들이 복닥거리는 곳을 빠져나와 아담한 식당으로 갔다. 바다가 보이는 눈앞의 큰 식당을 놔두고 굳이 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이 못마땅했는데, 착각이었다. 그곳에서 맛본 이 동네 해산물요리는 정말 꿀맛이었다. 친퀘테레산 화이트와인까지 추천해주셔서 금상첨화였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주인의 친절한 설명도 이어졌다. 바로 앞 광장에서는 동네 아이들이 축구를 하며 놀고, 어르신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이 착한여행의 다른 점이구나를 금방 알게 됐다. 여행이 이어지면서 쇼핑시간이 부족한 점은 아쉬웠지만, 중년에 자유여행 하듯 느끼고, 먹고, 일반여행보다 더 많은 관광지를 빼놓지 않고 둘러볼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진영 2019-08-23
  • 다시 가리 이탈리아~~~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싶었던 것은 비정상회담을 즐겨보면서 이탈리아 출신 '알차장' 알베르토를 좋아하면서부터다^^ 작년 다큐에서 봤던 사회적기업가로 변신한 알베르토님이 너무 너무 좋아져서 이탈리아를 더 빨리 가보고 싶어졌다. 알베르토의 회사처럼 좋은 기업이 사회를 바꾼다는 사회적기업 여행사를 찾았고 마침 착한여행으로 여행을 다녀왔던 지인 생각이 나서 문의하게 되었다. 착한여행에 대해 궁금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홈페이지, 블로그 등 하나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고 선택하게 되었다.  홈페이지에 이탈리아 여행이 없어서 실망했지만 여행디자인 코너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마침 런칭 준비 중이라며 답사팀에 제안을 주셨다. 친절한 설명뿐만 아니라 여행자들과 잘 어울리고 웃는 것이 너무나 고마운 가디언님! 김선영가디언님과 함께 하는 이탈리아 답사여행팀에 참여한 것이 참 행복했다. 여행을 선택하면서 기준은 이탈리아를 제대로 곳곳이 체험할 수 있는지, 이동하느라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은 알찬 여행을 하고 싶었다.  물론 맛있는 음식도 중요! 면요리를 좋아하지 않지만 정통 파스타도 꼭 먹어보고 싶었다. 맛집 선정, 투어 진행, 숙소 등 모든 것이 좋았고 그 나라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대중교통을 타는 이동도 너무 좋았다. 세계사에서 익숙했던 것들이 눈앞에 바로 들어오는 것들도 신기했다. 아이들이랑 같이 가도 정말 좋을 여행이다.이번 여행에서 로마를 제대로 여행한 것이 정말 좋았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앤공주처럼 로마 곳곳을 다녔다. 친퀘테레, 산지미냐노 작은 마을 골목골목을 누비던 그때가 눈에 선하다. 이제 나이가 점점 들어가 기억이 가물가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게 너무나 아쉬울 뿐! 나의 지인이여 고마워요~이탈리아를 가보지 않았으면 유럽을 논하지 마라 하도 자랑질을 해서 동료들이 좀 조용히 해달라지만 멈출 수가 없다 ㅎㅎㅎ나이 50에, 이제 유럽은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 뿜뿜! 다음에 짝궁이 생기면 다시 가리~ "기다려요 너를 위한 에스프로소 이딸리아!"​ 
    김명숙 2019-08-23
  • 나이 들어 천천히 본 이태리가 좋아!
    여행 전에 주변에서 말렸습니다. 제가 젊어 보인다는데 나이가 꽤 됩니다. 70이 낼모레거든요. 제가 한창 때는 이 같은 여행이 없었어요. 유럽여행은 수년 전에 다녀왔습니다. 딸이 같이 신청해놓고 내 마음이 바뀌길 바랐어요. 사전 여행모임에서 인솔자님이 저를 보고 몇 번이고 이탈리아에서는 많이 걷고 대도시에서는 중간에 혼자만 쉴 수 있는 구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야속했고 겁이 났습니다. 걷기를 꾸준히 하라는 말에 그날부터 마트에 갈 일이 없어도 걸으려고 일부러 갔습니다.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보약도 먹었습니다. 덕분에 비행기 타는 것은 곤욕이었지만, 베니스 집들과 로마 성당은 계속 떠오릅니다. 딸에게 말해 이렇게 글을 올리며 또 가고 싶다니까 딸은 같이 안 간다고 잔소리 합니다. 처음 해본 천천히 하는 여행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미순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