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5개국 마음 속 에서만 빛나던 꿈을 이루다. 한국인이 가장 여행하기 좋아하는 계절 남미여행 1월달.3일날 드디어 나도 비행기에 몸을 실어 보았다.사진이나 느낌은 많이 많이 올라와 있고. 아마도 미지의 세상을 이미 도화지 속에 그렸고, 꽈찬 궁금증만 더 할것이다.묻지 말고, 겁내지 말고 한발 앞으로 내밀어 보면된다. 나도 내 몸속에 숨어 있던 오감 아니 육감(만족감)이 다 움직인는걸 알았다. 페루 마추피추에선 안개속에 마추피추와, 안개가 걷히는 장관의 마추피추, 필히 와이나피추에 올라가서 봐라보는 마추피추를 감상해야 Perfact.왜 잃어버린 공중도시라 불리우는지 알 수 있다. 사진속에 멋있는 사진들이 와이나 피추에서 찍은 작품이 많다.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모레노 빙하 투어도 크루즈에서만 감상이 아닌 직접 빙하위를 걷는 트레킹으로 깊이가 얼마인지도 알 수 없는 Crevasse아찔하다 못해 현기증이 날 정도다,빙하위서 직접 떠 마시는 빙하수맛,현지 tracker가 만들어준 빙하수cocktail맛. 아르핸티나 비행기를 팁승핳 때 오른쪽 창 쪽이면 어마어마한 빙하지대를 볼 수 있다. 난 보았노라! 파타고니아 모레노 빙하지대를. 칠레하면 떠오르는것,많고많지만 그 중하나 wine 우리에게도 익숙한 몬테스 알파가 생산되는 포도 농장 중앙 레스토랑에서 Michelin급 chef가 요리해준 소고기 스테이크와 와인. 그 맛은 내 머리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울 순간이었다.난 여기서 나를 여기까지 올 수 있게한 딸들의 선물로" MONTES ALPHA M"을 저렴하게 구입했다.chef 설명으론 몬테스에서 생산하는 와인중 최고급으로 이 와인 생산과정도 설명 들었다. 볼리비아 우유니사막 고산증으로 힘든 시간이긴 했지만 충청도 면적의끝이 보이지 않는 소금바다 원근감이 없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면 인생에 한번은 꼭 가서 마음껏 셔터를 터트려 보길.브라질 세계3대 미항이라 일컷는 리우데자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 바다에서 송파미인과의 한판 씨름은 또 하나의 추억이었다.나라나라마다 명산 명승을 아낌없이 검색하고 좀더 멋있는 포인트, 지나가다도 아름답다고 하기만 하면 내려서 감상하게 하고, 맛집 검색해서 거리 마다 안하고 가서 먹고(어느날은 투어 시간과 안맞아 쫄 굶고ㅠㅠ아침이 점저녁이 된날도 이제는 추억이 되버린 남미 여행.)이런 추억을 많이 남겨준 여행의 뒤에는 착한 여행사와 우리의 기수 김현중 인솔자에게 감사한다.
강정현 201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