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여행::Good Travel

착한여행

어디로, 어떤
여행을 계획중이세요?

착한여행에서 당신만의 여행을 디자인해 드립니다

디자인 신청
고객센터

여행후기 +

[캄보디아 4박6일] 살아 숨쉬는 유적지 여행
무한감동 캄보디아 여행 후기

2019-03-10

274

(2)

영월로 귀농하며 이웃과 관계맺으며 사는건 도시나 시골이나 마찬가지 사람살이다.

회갑을 맞은 이웃 언니의 첫 해외여행을 위해 마을 아우들 셋이 모여 언니가 가고 싶어 하는 곳중 하나인 캄보디아로 여행지를 정했다. 여기 저기 알아보던 중 3년전에 착한여행을 통해 중국 수창현 트레킹을 다녀 왔던 좋은 기억과 인연을 떠올려 오랜만에 문을 똑똑 두드리게 되었다.

 

중국여행때도 그랬지만 수익이 바로 현지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설계된 착한여행의 일정은 여전히 캄보디아에서도 이어졌다.

친절하고 배려 있는 현지가이드분께 헤어질 때 식사라도 하시라고 건네준 우리의 작은성의는, 스님들께 필요한 물품 기부로 이어져 오래도록 가슴을 울렸다

앙코르왓을 비롯한 유적지 관람으로 힘든 몸은 식사시간마다 준비되는 깨끗하고 맛난 음식으로 휘리릭 날리고 한낮의 더위를 피해 전신의 피로는 마사지를 받으며 말끔하게 새몸을 만들어 힘든 날의 일정을 소화하며 움직였다

찬란한 역사와 숨은 이야기들로 빼곡한 유적은 역사의 현장이었고 우리는 그 때를 상상하며 다가가는 시간여행은 재미와 풍성함이 가득했다.

톤레샆은 바다같은 호수에 즐비한 수상가옥, 그리고 싱그러운 맹그로브 나무숲을 기대했지만 건기라는 기후조건으로 쪽배로 한바퀴 둘러 보는 아쉬움으로 끝내고, 톤레샾에서의 일몰을 보여주고 싶어한 가이드의 게획을 팝스트리트로 변경하는 바람에 일몰은 스렁스랏에서 자유여행마지막 날에 방점을 찍고 마무리 되었다

저녁에 부페를 먹으며 진행된 압살라댄스도 예전에 작은 공연장에서 봤던 거완 스케일도 크고 의상도 화려하고 보는 눈이 내내 호강했다.

자유여행때는 짬짬이 선물사고 점심용 샌드위치와 대통찰밤, 과일을 사서 앙코르왓트 사원으로 툭툭이를 타고 소풍을 갔다. 흥에 겨워 신나게 갔는데 너무 덥고 과일껍질에 붉은 개미떼 출연으로 좀 일찍 나와 하얏트호텔 카페로 허겁지겁 들어갔다 칵테일과 음료를 시켜 한국으로 돌아갈 마음을 차문하게 가다듬으며 사진도 보고 여행일정을 되돌아 보았다

어쩌면 많이 보고 다니는 것도 좋지만 잠깐이라도(특히 더운 낮시간) 시원한 나무그늘에 해먹을 치고 누워 가만히 고요함과 평화를 느껴봐도 좋을거 같다. 우리는 늘 부지런하고 바쁜 생활에 익숙해져 있으므로 가이드분이 해먹 빌려 주는 곳을 알려 주었음에도 그걸 놓쳐 모두 아쉬워했다.

다음 여행하는 분들은 선택해서 여행계획에 활용하는것도 괜찮을거 같다.

네명의 아짐들이 마음 푹 놓고 다닌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나이에 맞추고 신경 쓰고 마음 써준 착한여행의 엄지씨와 바이욘사원의 미소를 닮은 가이드 김산씨의 만남은 아짐들의 첫여행에 즐거움과 가슴 설렘을 남겨 주었다

시장을 만날 때마다 사서 쟁여 두고 실컷 먹고 온 과일(두리안 망고 롱안 망고스틴등)​도 큰 즐거움 중 하나다. 지금도 눈앞에 아른거리며 무척 생각난다.

감기 걸려 고생한 언니도 있었지만 여행을 준비하고 함께한 모두들 덕에 탈없이 다녀온 만족스런 캄보디아 여행이었다. 

 




 

 

 

 

댓글 (2)

박소현 19-03-21 14:03:02
안녕하세요. 잘 다녀오신 것 같아요:) 저희도 너무 뿌듯합니다. 정성한가득 후기와 멋진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

김엄지 19-03-11 17:03:34
넘 좋으셨던 한혜영 선생님^^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정말 뿌듯합니다.
선생님의 배려 덕분에 저도 여행 도와드리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착한여행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