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는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코카서스 지역 3국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중 한 곳입니다.
190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죠. 과거 러시아식 명칭인 그루지아로 불리다가,
러시아에서 독립한 후 미국식 명칭인 조지아로 개명했답니다.
초기 기독교(조지아 정교) 유적지, 8천년 전 와인의 발상지, 해발 5,047m의 만년설로 뒤덮힌 카즈베기 트레킹,
그리스 신화 속 인간에게 불을 전해준 프로메테우스가 묶여있는 곳 그러나 아직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조지아 지도>
10인 인상 출발 가능한 요금입니다.
2인 이상 개별 출발 가능! 여행디자인 문의 부탁 드립니다.
* 조지아 : 안전 (단, 남오세티아, 압하지아는 여행자제)
외교부 해외 안전여행 홈페이지 (http://www.0404.go.kr)
** 흥미진진 조지아, 알고 떠나요 **
추천 서적: 와인의 역사 / 로드 필립스 지음
동유럽-CIS 역사 기행 / 유재현 지음
추천 영화: 미소는 나의 것 / 감독 루수단 치코니아 (2011년)
텐저린즈(Tangerines) / 감독 자자 우루샤제 (2013년)
** 착한여행만의 트래블 팁 **
1.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는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페르시아가 아닌 조지아입니다.
고고학자들은 2003년에 전통 와인을 만드는 퀴베브리(qvevri) 점토항아리가
적어도 8000년 동안 존재해왔다는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퀴베브리는 조지아의 문화적 보물입니다.
퀴베브리 발효방법은 오늘날까지 사용됩니다.
풍부한 화학작용을 거친 퀴베브리 와인은 특별한 맛과 향이 납니다.
여기에 영양은 물론 치료 효과까지 더해집니다.
조지아만의 발효법과 더불어 고대부터 포도재배에 뛰어난 토양환경이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주요 와이너리는 카헤티, 카를트리, 메스케티, 이메레티, 라차-레츠후미, 흑해연안 지역 등입니다.
퀴베브리 바로 가기: 클릭
2. 음식문화가 발달된 조지아에서 먹는 즐거움을 한껏 누려보세요.
치즈가 가득 들어간 빵, 하차푸리와 다진 고기를 매콤하게 넣어 찐 만두, 힝칼리,
호두 샐러드, 고수를 넣은 콩 스튜, 샤슬릭 등은 우리 입맛에 잘 맞습니다.
조지아도 다른 구소련연방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음식에 고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최근 트리빌시 식당가에 채식 위주의 요리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트리빌시의 주요 도로와 길모퉁이에서 홈메이드 사탕가게를 흔하게 보게 됩니다.
추르취헬라는 중앙에 호두가 들어간 소시지 모양의 막대사탕으로 뜨거운 포도즙에 담가 만든 것입니다.
타클피는 자두, 배, 사과, 키위 등 수많은 종류의 과일을 입혔습니다.
천연적인 달달함에 여행의 피로가 사라질 것입니다.
추르취헬라 바로 가기: 클릭
1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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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02:00 |
교통편 | 국제선(불포함) |
시간 | 02:00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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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2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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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트빌리시-다비드가레자-트빌리시 |
교통편 | 전용차량 |
시간 | 전일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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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조:호텔식 중:피크닉 석: 레스토랑 |
3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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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트빌리시-므츠헤타-카즈베기-트빌리시 |
교통편 | 전용차량 |
시간 | 전일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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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조:호텔식 중:현지가정식 석:레스토랑 |
4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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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트빌리시-모스크바 |
교통편 | 전용차량, 국제선(불포함) |
시간 | 전일 |
일정 |
|
식사 | 조:호텔식 중:기내식 석:기내식 |
5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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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서울 |
교통편 | 국제선(불포함) |
시간 | 11:15 |
일정 |
|
식사 | 조:기내식 |
장소
트빌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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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다비드가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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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츠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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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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