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료칸 나오시마 에코투어 3박4일
일본 소도시 작을 마을여행을 시작하다
[공정여행 기획가가 만든 공정여행]
일본 4개의 섬 중 제일 작은 섬인 시코쿠지역,
일본의 3대 우동인 사누키 우동으로 유명한 다카마쓰 지역과
버려진 섬이었으나 도시 재생에 성공한 작은 섬 나오시마 지역과
전통 료칸온천과 우동학교로 유명한 고토히라 지역을 가봅니다.
나오시마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자연경관을 해지지않고 지어진
지중미술관과 베네세 하우스 미술관을 둘러봅니다.
전통료칸 온천을 방문하여 일본의 전통적인 다다미방에서 잠을 자고
전통온천 노천탕과 료칸에서 제공하는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토히라 지역에서 유명한 나카노 우동학교에 방문하여
현지에서 직접 우동을 반죽하여 만들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카마쓰 시내에 위치한 리쓰린공원은 미슐랭가이드 별 3개를 받은 정원으로
에도시대부터 메이지시대에 이르기까지 228년간 동안 잘 계승되어진 곳입니다.
사면을 둘러봐도 정원이 보이는 곳에서 다도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 흥미진진 일본, 알고 떠나요 **
추천 서적: 어촌자본주의 / 이노우에 교스케, NHK 어촌 취재팀 지음
예술의 섬 나오시마 / 후쿠타케 소이치로, 안도 타다오 지음
추천 영화: 무에서 영원을 보다: 안도 다다오의 건축 / 감독 마티어스 프릭 (2013년)
우동 / 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 (2006년)
** 착한여행만의 트래블 팁 **
1. 친환경 섬인 나오시마의 마을 주민과 사업체가 협력해 모범적인 재생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의 시대를 넘어서 지금은 제한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자연과의 공존을 모색할 때입니다.
나오시마는 이러한 도시발전 기본 틀을 토대로 아트 프로젝트와 더불어 환경산업을 활발히 육성합니다.
쓰레기 재활용 시스템이 건설되면서 새 일자리가 생기고 주민들의 환경의식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나오시마를 찾는 방문객들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회가 됩니다.
방문객들은 나오시마의 환경센터와 다양한 금속 재활용 시설 및 산업 쓰레기 처리 시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시설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나오시마 친환경 시설 바로 가기: 클릭
2. 예술의 섬으로 알려진 나오시마는 오래전부터 소금 생산으로 유명했습니다.
음식에 빠져서는 안 될 소금이 아이스크림 등으로 맛의 변신을 꾀합니다.
미야노우라 항구에 가면 현지의 천연 소금이 첨가된 사탕, 아이스크림, 사이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솔라 시오(Sola Shio)라고 하는 소금 아이스크림의 첫 맛은 일반 아이스크림과 차이점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나면 명확해집니다. 단맛이 전혀 없는 미미한 소금 맛이 입안을 깔끔하게 해줍니다.
사이다는 라무네와 스프라이트 음료수 맛이 비슷합니다.
미세한 소금입자와 탄산으로 물보다 개운할 뿐만 아니라 탈수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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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인천-다카마쓰 |
교통편 | 에어서울 ,공항리무진 |
시간 | 09:00-18:00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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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중식(현지 자유식) 석식 (현지식) |
2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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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다카마쓰- 나오시마 |
교통편 | 페리 ,버스 |
시간 | 06:30~18:00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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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조식(호텔식) 중식(자유식) 석식 (현지식) |
3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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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고토히라 |
교통편 | 지하철 |
시간 | 07:00~18:00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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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조식 (호텔식)중식 (자유식) 석식(가이세키요리) |
4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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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다카마쓰 |
교통편 | 공항리무진 에어서울 |
시간 | 07:00~12:30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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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 조식(호텔식) |
장소
일본 다카마쓰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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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마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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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히라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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