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여행

청소년 캄보디아 공정무역 자원 봉사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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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000

성인 1인 가격

여행기간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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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후기
청소년 캄보디아 공정무역 자원 봉사 기행/ 봉사활동

공정무역 커피 산지를 가다/ 몬둘키리 부슬라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 교육청 탐방/ 생산지마을 초등학교 교육봉사/ 캄보디아 문화탐방

여행 소개


2018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공정여행! 

지구촌 연대와 협력, 공정무역 공정여행 체험하다.

공정무역 마을 만들기를 함께 할 청소년!

이번 여름방학을 뜻깊게 보내며 한 걸음 더 성장하고 싶은 친구들!

모두 함께 해요.

*출발일 : 2018년 1월3일~11일 8박9일

 

* 여행비용

1인당 180만원

 

수익금의 일부는 몬둘키리 부슬라 마을 초등학교를 위해 쓰여집니다.


- 청소년 봉사기획 공정여행

공정무역운동과 자원봉사를 통한 지구시민교육에 참여

글로벌리더 역량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

 

-빈곤을 극복하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공정무역의 현장 방문

현지 농민들을 만나 농사체험

마을 친구들과의 교류로 연대의식과 인류애 체득 기회 

 

-캄보디아 몬들키리 부슬라 마을

지난 10여년의 공정무역 활동과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에 개척한 공정무역 커피산지로서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향후 10여년간 꾸준히 교류하며 공정무역 마을 만들기를 실행할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자세히 보기 => 블로그 가기 클릭! 



** 흥미진진 캄보디아, 알고 떠나요 **

추천 서적: 무엇이 행복한 경제를 만들까? / 박세진 지음

                사회 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 전국사회교사모임 지음

 

추천 영화: 투 브라더스 / 장 자크 아노 감독(2014)

                내 곁에 있기를(Wish You Were Here) / 감독 키란 달시-스미스 (2012)

 

 

** 착한여행만의 트래블 팁 **

1. 몬둘키리 지역은 산악소수민족인 프농(Phnong) 사람들과 코끼리들의 보금자리입니다

평균 고도 800m의 고원지대로 아름다운 폭포와 열대우림이 가득합니다

아직 개발이란 이름으로 자연이 훼손되지 않아 다른 지역보다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합니다

여행자들은 에코투어리즘 프로젝트의 일환인 트레킹에 참여해 몬둘키리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소수민족 마을 방문은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최상의 선택입니다.

몬들키리 바로 가기: 클릭 

 

2. 몬둘키리에서 여행자들의 베이스 캠프 같은 곳은 센 모노룸입니다

센 모노룸에서 가까운 정글을 코끼리와 함께 걸어보세요

코끼리 등에 올라타는 기존의 코끼리 트레킹이 아닙니다코끼리의 일상을 곁에서 지켜보는 에코투어입니다

코끼리가 대나무 잎을 먹으며 걷는 동안 청록색 싱그러움이 넘쳐나는 숲과 가까워집니다

강과 폭포를 지나며 새들과 야생 원숭이를 만납니다

작은 폭포에서 수영을 하며, 코끼리가 씻는 것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여행일정안내]

1일차

지역

한국-캄보디아

교통편

아시아나항공

시간

17:05~22:15

일정

식사

기내식

2일차

지역

몬둘키리

교통편

현지차량

시간

0900:~18:00

일정

  • 전체 오리엔테이션
    팀별 오리엔테이션
    몬둘키리 교육부 방문(환영식, 인터뷰)

식사

현지식

3일차

지역

몬둘키리 부슬라마을

교통편

현지차량

시간

09:00~18:00

일정

  • 농민인터뷰, 커피농장 방문
    생활체험(농가 견학), 커피가공(커피콩고르기, 껍질벗기기)
    생산지마을 초등학교 교육봉사

식사

현지식

4일차~5일차

지역

몬둘키리 부슬라마을

교통편

현지차량

시간

09:00~18:00

일정

  • 생산지마을 초등학교 교육봉사
    (예술, 체육수업, 공동체놀이)

식사

현지식

6일차

지역

몬둘키리 부슬라마을

교통편

현지차량

시간

09:00~18:00

일정

  • 공정여행(에코투어) 체험
    정클트레킹
    꼬끼리마을 방문(코끼리 목욕시키기, 먹이주기)
    생산지 마을 주민과 저녁 식사
    중간평가(PPT 준비)

식사

현지식

7일차

지역

몬둘키리->프놈펜

교통편

전용차량

시간

09:00~18:00

일정

  • 프놈펜으로 이동
    PPT완료

식사

현지식

8일차

지역

프놈펜

교통편

전용차량

시간

09:00~18:00

일정

  • 뚜얼슬렝 박물관
    로얄펠리스
    매콩강
    현지NGO방문(YMCA)
    전체 평가회의, 귀국준비

식사

현지식

9일차

지역

프놈펜->인천

교통편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시간

12:00~05:50

일정

식사

현지식
코스 소개
포함사항
항공료, 숙박비, 식비, 교통비, 가이드, 나눔물품비, 교육비
불 포함사항
해외여행자보험, 개인용돈, 개인구매품
기타안내
* 일정은 항공 사정, 현지 사정 등으로 변동 가능
* 한국YMCA전국연맹이 후원하며, 사회적기업 카페티모르와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이 주관합니다.
* 캄보디아 몬둘키리 주 교육청 명의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 캄보디아 역사 문화/공정무역 알아보기, 참가자간 상견례의 사전모임에 참가
* 신청서(부모님 동의서 작성)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yhkim00515@gmail.com)
-신청서 다운로드(블로그 참조 http://blog.naver.com/ecopassport/220997064203 )

입금안내
1. 예약금은 1인 상품가 10%, 잔금은 출발 1개월전까지 완납하셔야 합니다. 모집인원 미달시 예약금은 100%환불됩니다.
2. 예약 및 취소는 국외여행표준약관 제15조(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의거하여 적용되고 있습니다.
항공발권 후 취소는 항공패널티 별도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3. 착한여행 입금계좌 [국민은행 054901-04-156181 예금주:착한여행]
4. 여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5. 일정표 및 예약안내문 등은 이메일을 통해 발송해드립니다.
여행상품 언어
한국어
여행지역

캄보디아 프놈펜

  • 담당자김영희
  • 연락처070-7862-8587
  • 이메일yhkim00515@gmail.com

담당자의 한마디

아이 혼자 해도 좋을 공정무역, 공정여행 체험 청소년봉사여행 누리GO!
한 뼘 성장의 기회, 이번에 도전해 보세요!

여행 후기 (2)
/ 5.0
  • 봉사기행 참가 학생 후기
    이번 캄보디아 자원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봉사에 참여한 많은 형, 누나 들 중에서 중학교1학년으로 막내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봉사를 갈지 말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봉사를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봉사에 참여하여 보니 봉사는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보람차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함께 뛰놀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여러 활동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서 기뻤습니다. 또한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코끼리를 목욕시키기 위해 숲속을 지나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캄보디아 자원봉사의 하이라이트가 이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재미있고 알찼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숲속을 지나 폭포수로 들어가서 다 같이 폭포아래에서 코끼리를 씻기는 것입니다. 이를 마치고 공항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 봉사가 정말 알차고 좋은 시간 이여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나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고 안 가본 사람들이 있다면 강추하고 싶습니다.김상욱     이번 캄보디아 공정 여행은 엄마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사전 모임을 하였다. 하지만 그 때에도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들과 대면대면한 사이였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 더욱 긴장되고 떨렸다. 교육봉사의 도안도 준비하고 3일이나 교육봉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되었다. 여행 첫날,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프놈펜이 도착하였다. 둘째 날, 우리는 프놈펜에서 약 6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몬둘키리로 이동하였다. 다음날에 할 교육봉사에 대해서도 정리하였다. 다음날, 드디어 처음 교육봉사를 하는 날이 되었다. 전날 해보았던 코끼리 접기를 아이들과 함께 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데 과연 무사히 잘 접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잘 따라주고 심지어 우리들보다 잘 접고 그리는 아이들도 있어서 깜짝 놀랐다. 넷째 날엔 교육봉사로 체육을 하였다. 줄넘기, 얼음땡, 무궁화, 축구 등으로 도안을 짰지만 직접 해보니 아이들이 하는 놀이를 같이 하기도 하고, 우리가 하려고 했던 놀이를 하기도 하였다. 내 예상과는 달리 아이들의 운동신경은 나를 뛰어넘을 정도로 좋았고, 함께 뛰어노니 아이들과도 훨씬 가까워질 수 있었다. 다음날, 우리는 마지막 교육봉사를 하였다. 롤리팝 비누 만들기와 양치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2명씩 한반에 들어가는 거라 서두르고 바쁘게 움직였지만 진짜 뿌듯했다. 교육봉사를 하며 느끼는 보람이 정말 컸다, 저학년 아이들은 너무너무 귀여웠고, 아이들이 인사를 해줄 때마다 신기했다. 특히 나에게 그림 선물을 주었을 때는 정말 기뻤다. 여섯째 날에는 정글에 갔다. 미끌미끌하고 옷에 진흙이 묻은 것은 너무 싫었다. 그렇지만 코끼리에게 직접 바나나도 주고, 씻기기도 하니까 신기했다. 아슬아슬하게 통나무도 건너보고, 나뭇잎에 반찬을 놓고 먹어보고 했던 것들이 다 처음해보는 경험이었다. 계곡에 빠진 것도 재밌었다. 처음 정글에 가는 것은 싫었지만, 막상 가보니까 진짜 재밌었다. 정말 정말 재밌고 즐거운 경험을 하였다. 그 다음 날에는 다시 프놈펜으로 이동하였다. 마지막 날, 우리는 프놈펜에서 역사문화 탐방을 하고 쇼핑몰을 들러서 구경하였다. 이 날은 날씨가 진짜 더웠다, 캄보디아의 어두운 역사를 들으니 마음이 좀 안 좋아졌다. 오후에 간 쇼핑몰은 거의 4시간이나 있었지만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재밌게 놀았다. 게임방에서 게임도 하고 기념품도 사고 빙수도 먹었다. 그리고 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비행기를 탔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다.2017.캄보디아 기행 안소연   여행에서 친구도 없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다. 근데 가보니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수학여행이라도 온 것 같아서 좋았다. 물갈이가 걱정돼서 많이 먹지 못했지만 현지식도 꽤 괜찮았다. 8박 9일이라는 시간이 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갔다 오니 시간이 휘리릭 지나갔다. 이 공정여행을 통해서 정말 뜻 깊은 경험을 많이 했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간다.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 좋겠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처음에는 새로운 곳으로 가는 기대감과 설렘 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다. 낯선 곳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낯선 나라로 가는 것은 나에게는 힘들었다. 내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더군다나 한 조의 조장이라는 역할은 책임감도 필요했기 때문에 긴장까지 되었다.그러나 역시 경험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 같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정말 새롭고 기분이 좋았다. 내가 그동안 학교에서 활동을 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처음으로 뿌듯함을 느껴 보았다. 수업을 시작할 때는 여느 때처럼, 얼굴이 빨개지고 긴장이 되고 떨렸다. 그러나 이런 느낌도 한 순간이었다.열심히 설명을 할 때마다 아이들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고, 귀를 기울이며 나를 바라봤다. 자기가 한 것을 나에게 웃는 얼굴로 보여줄 때마다 힘든 것도 다 잊어버리고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웃는 얼굴을 볼 때마다 힘을 얻는 기분이었다. 왜 선생님들이 가끔 뿌듯함을 느끼는지 알 것 같았다.수업이 끝나고 나에게 달려와 안기는 여자아이를 안아줄 때는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에다 잘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또한 여행을 통해 나의 새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내가 이때까지 소심하고,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은 줄 알았다. 그런데 새로운 나라로 와서 전에는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하고, 전혀 만나보지 못했던 아이들과 일주일을 보내면서 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항상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내가 그것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 모든 생각은 그저 내가 겁을 내서 그런 것뿐이었다. 직접 몸으로 부딪쳐 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캄보디아의 몬둘키리로 가는 동안, 내가 일상에서도 얼마나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새삼 깨달았다. 조금만 불편해도 불평을 했던 내가 떠올라 부끄럽기도 했다. 그 덕분에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항상 모든 일에 쉽게 만족을 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처음 내딛는 걸음 어렵지만, 막상 내딛어보면 모든 일이 쉽다는 말이 생각났다. 캄보디아로의 첫 여행도 그랬던 것 같다. 처음은 두렵고 겁이 나서 쉽게 나서기 힘들지만 적응을 하고 일주일을 보내니 오히려 집으로 돌아가기가 무척 아쉬웠다. 캄보디아 아이들과도, 같이 일주일을 보낸 아이들과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매일 보는 학교 친구들보다도 더 정이 든 것 같았다.다음에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그런 기회가 오면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을 것 같았다. 그 때의 나는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 궁금해졌다.   이채진   쌔롬쌤 저는 여행후기를 편지 형식으로 보낼게요  To 쌔롬쌤쌔롬쌤 안녕하세요 저 현우에요 벌써 여행한지 2일이 지난시점 에서 더 까먹기 전에 여행후기를 올릴게요. 그리고 참 저는 첫 번째 날 부터 마지막 날인 아홉 번째 날까지 쓸게요. 일단은 1번째 날인 7월24일부터 4시에 까지 인천공항 집결이었죠. 이미 사전모임 에서 만난 사람도 있고 안 만난 사람도 있었고 그랬죠. 처음 봤을 때 어색하고 서먹했죠. 그리고 사람들이 다 모여서 인원체크 한 다음에 캄보디아에 가져갈 짐을 케리어 안에 넣었죠. 그리고 그 짐을 수화물에 붙이고 다 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죠. 비행기 안에서 새롬쌤 어깨에 기대어서 자는데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어요. 저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편안히 못 주무신 것 죄송해요. ...... 중간생략 그런데 뭔가 아쉬운 것은 기분 탓인가 그랬다 비행기 이륙을 했는데 자리는 갈 때 사람들이랑 똑같이 앉아 있었다. 새롬쌤, 나, 선우선생님 이렇게 앉아있었다. 이러면서 모든 일정은 끝이 났다. 캄보디아에 있을 때 아침마다 새롬쌤, 강산쌤 깨우려 다니셔서 감사 했어요 여행하는 동안 새롬쌤이 마치 제 가족 같았어요 .새롬쌤 사랑하고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그럼 여기서 이글을 마칠게요. 2017년 8월3일 목요일 노현우올림  
    (주)착한여행 2017-09-12
  • 낯선 것들에 다가가는 용기있는 친구들...
       7-8월 혹서에 아이들을 캄보디아로 봉사여행을 보낼 한국 부모가 몇 명이나 있을까? 내심 의구심을 가졌는데 놀랍게도 13명의 청소년 봉사단원이 꾸려졌단다. 모기도 극성일텐데. 더위는 또 어쩐담. 식사는 어떤 걸 먹으려나. 가르쳐 본 경험도 없는 학생들이 현지 학교에서 수업은 어떻게 하지?  일정이 다가올 수록 내 마음에는 기대보다 걱정이 점점 더 쌓여갔다. 사전모임에서 이름을 채 익힐 겨를도 없이 여행 날짜는 다가왔고 설렘보다는 산더미 같은 근심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프놈펜에서 센 모노론으로 가는 7시간 동안 승합차 안은 고요했다. 익숙치 않은 친구들의 이름을 이름표로 겨우 알아가며 오가는 차량도 없는 텅 빈 도로를 달렸다. 이 길 끝에 우리를 기다리는 풍경은 어떤 것일까. 우리 마음을 알 리 없는 현지 가이더 Cham은 흘러간 팝송을 연달아 부르며 혼자서 흥을 냈다.  봉사 첫날,  산 중턱쯤에 서 있는 학교에서 까만 눈동자에 미소와 호기심을 가득 담은 어린이들을 만나는 순간,  두달 여의 내 고민은  흔적없이 녹아내렸다. 수업을 진행하는 학생들은 수줍으면서도 열심이었고 어린이들은 무슨 말인지 잘 몰라도 찰떡같이 알아들었다. 우리 학생들은  그동안 속에 있는 열정을 어떻게 억누르고 감추고  살았을까 의아하기 까지 했다.  불편함, 다름, 낯섬, 같은 것들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잘 모르면 주눅이 들던 평소의 모습도 아니었다.  사흘동안 교정에서 바라다보이는 넓고 푸른 대지와 하늘 속에서 함께한 시간을 통해 우리가 더 많이 배우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된다.. 마지막 날 코끼리 투어는 이번 봉사여행의 백미였다. 누구 할 것없이 계곡물에 뛰어들고 코끼리 목욕을 시키고 대나무 통에 담긴 밥과 반찬으로 만찬(?)을 즐겼다. 실제로 대나무꼬치에 구운 생선은 껍데기까지 맛있었다.  돌아오는 버스 안은 완전 시끌벅적이었다. 밤마다 매트리스까지 끌고 한 방에서 밤을 지새며 다져진 우정 때문 이었겠지. 낯선 벽을 허물고 난 자리엔 진심어린 감동이 있었다.  이제 돌아와 그 시간을 회상하며 지속 가능한 추억을 꿈꾼다. 부뜨럼 뜨마이 어린이들에게 함께 찍은 사진들을 엮어서 보내주면 어떨까.  초등학교 때 읽던 영어 그림책을 모아서 보내주면 어떨까.  비 새는 교실 지붕을 고쳐주거나 비탈진 곳에 계단을 놓아주면 어떨까.  그래서 훗날 대학생이 되어서 봉사단을 이끌고 다시 가면 어떨까. 그래서 추억 속의 봉사여행이 아니라 지속되는 여행이 되기를 바래본다.   
    YANG SUNWOO 2017-09-12

이번 캄보디아 자원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캄보디아 봉사에 참여한 많은 형, 누나 들 중에서 중학교1학년으로 막내였습니다. 그래서 처음 봉사를 갈지 말지 결정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봉사를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봉사에 참여하여 보니 봉사는 나이 상관없이 모두가 보람차게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캄보디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함께 뛰놀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여러 활동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서 기뻤습니다. 또한 보람찼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코끼리를 목욕시키기 위해 숲속을 지나 폭포가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캄보디아 자원봉사의 하이라이트가 이곳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재미있고 알찼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숲속을 지나 폭포수로 들어가서 다 같이 폭포아래에서 코끼리를 씻기는 것입니다. 이를 마치고 공항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번 봉사가 정말 알차고 좋은 시간 이여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이번 봉사를 통해 나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고 안 가본 사람들이 있다면 강추하고 싶습니다.

김상욱

 

 

이번 캄보디아 공정 여행은 엄마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 여행을 떠나기 , 사전 모임을 하였다. 하지만 때에도 함께 여행을 떠나는 친구들과 대면대면한 사이였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것이 더욱 긴장되고 떨렸다. 교육봉사의 도안도 준비하고 3일이나 교육봉사를 해야 했기 때문에 걱정이 되었다.

여행 첫날, 우리는 비행기를 타고 프놈펜이 도착하였다. 둘째 날, 우리는 프놈펜에서 약 6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몬둘키리로 이동하였다. 다음날에 할 교육봉사에 대해서도 정리하였다. 다음날, 드디어 처음 교육봉사를 하는 날이 되었다. 전날 해보았던 코끼리 접기를 아이들과 함께 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데 과연 무사히 잘 접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너무 잘 따라주고 심지어 우리들보다 잘 접고 그리는 아이들도 있어서 깜짝 놀랐다. 넷째 날엔 교육봉사로 체육을 하였다. 줄넘기, 얼음땡, 무궁화, 축구 등으로 도안을 짰지만 직접 해보니 아이들이 하는 놀이를 같이 하기도 하고, 우리가 하려고 했던 놀이를 하기도 하였다. 내 예상과는 달리 아이들의 운동신경은 나를 뛰어넘을 정도로 좋았고, 함께 뛰어노니 아이들과도 훨씬 가까워질 수 있었다. 다음날, 우리는 마지막 교육봉사를 하였다. 롤리팝 비누 만들기와 양치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2명씩 한반에 들어가는 거라 서두르고 바쁘게 움직였지만 진짜 뿌듯했다. 교육봉사를 하며 느끼는 보람이 정말 컸다, 저학년 아이들은 너무너무 귀여웠고, 아이들이 인사를 해줄 때마다 신기했다. 특히 나에게 그림 선물을 주었을 때는 정말 기뻤다. 여섯째 날에는 정글에 갔다. 미끌미끌하고 옷에 진흙이 묻은 것은 너무 싫었다. 그렇지만 코끼리에게 직접 바나나도 주고, 씻기기도 하니까 신기했다. 아슬아슬하게 통나무도 건너보고, 나뭇잎에 반찬을 놓고 먹어보고 했던 것들이 다 처음해보는 경험이었다. 계곡에 빠진 것도 재밌었다. 처음 정글에 가는 것은 싫었지만, 막상 가보니까 진짜 재밌었다. 정말 정말 재밌고 즐거운 경험을 하였다. 그 다음 날에는 다시 프놈펜으로 이동하였다. 마지막 날, 우리는 프놈펜에서 역사문화 탐방을 하고 쇼핑몰을 들러서 구경하였다. 이 날은 날씨가 진짜 더웠다, 캄보디아의 어두운 역사를 들으니 마음이 좀 안 좋아졌다. 오후에 간 쇼핑몰은 거의 4시간이나 있었지만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재밌게 놀았다. 게임방에서 게임도 하고 기념품도 사고 빙수도 먹었다. 그리고 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비행기를 탔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다.

2017.캄보디아 기행 안소연

 

여행에서 친구도 없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다. 근데 가보니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수학여행이라도 온 것 같아서 좋았다. 물갈이가 걱정돼서 많이 먹지 못했지만 현지식도 꽤 괜찮았다. 89일이라는 시간이 길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갔다 오니 시간이 휘리릭 지나갔다. 이 공정여행을 통해서 정말 뜻 깊은 경험을 많이 했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 간다. 선생님과 친구들과도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 좋겠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처음에는 새로운 곳으로 가는 기대감과 설렘 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다. 낯선 곳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낯선 나라로 가는 것은 나에게는 힘들었다. 내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더군다나 한 조의 조장이라는 역할은 책임감도 필요했기 때문에 긴장까지 되었다.

그러나 역시 경험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 같았다. 내가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달랐다. 정말 새롭고 기분이 좋았다. 내가 그동안 학교에서 활동을 할 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처음으로 뿌듯함을 느껴 보았다. 수업을 시작할 때는 여느 때처럼, 얼굴이 빨개지고 긴장이 되고 떨렸다. 그러나 이런 느낌도 한 순간이었다.

열심히 설명을 할 때마다 아이들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내고, 귀를 기울이며 나를 바라봤다. 자기가 한 것을 나에게 웃는 얼굴로 보여줄 때마다 힘든 것도 다 잊어버리고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과 웃는 얼굴을 볼 때마다 힘을 얻는 기분이었다. 왜 선생님들이 가끔 뿌듯함을 느끼는지 알 것 같았다.

수업이 끝나고 나에게 달려와 안기는 여자아이를 안아줄 때는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에다 잘하지 못한 부분도 많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었다는 사실 자체가 나를 행복하게 해주었다.

또한 여행을 통해 나의 새로운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내가 이때까지 소심하고,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고, 겁이 많은 줄 알았다. 그런데 새로운 나라로 와서 전에는 해보지 못했던 경험을 하고, 전혀 만나보지 못했던 아이들과 일주일을 보내면서 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항상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내가 그것을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이 모든 생각은 그저 내가 겁을 내서 그런 것뿐이었다. 직접 몸으로 부딪쳐 보니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캄보디아의 몬둘키리로 가는 동안, 내가 일상에서도 얼마나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지 새삼 깨달았다. 조금만 불편해도 불평을 했던 내가 떠올라 부끄럽기도 했다. 그 덕분에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항상 모든 일에 쉽게 만족을 할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처음 내딛는 걸음 어렵지만, 막상 내딛어보면 모든 일이 쉽다는 말이 생각났다. 캄보디아로의 첫 여행도 그랬던 것 같다. 처음은 두렵고 겁이 나서 쉽게 나서기 힘들지만 적응을 하고 일주일을 보내니 오히려 집으로 돌아가기가 무척 아쉬웠다. 캄보디아 아이들과도, 같이 일주일을 보낸 아이들과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 매일 보는 학교 친구들보다도 더 정이 든 것 같았다.

다음에도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그런 기회가 오면 이번에는 망설이지 않을 것 같았다. 그 때의 나는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 궁금해졌다.

 

이채진

 

쌔롬쌤 저는 여행후기를 편지 형식으로 보낼게요
 

To 쌔롬쌤

쌔롬쌤 안녕하세요 저 현우에요 벌써 여행한지 2일이 지난시점 에서 더 까먹기 전에 여행후기를 올릴게요. 그리고 참 저는 첫 번째 날 부터 마지막 날인 아홉 번째 날까지 쓸게요. 일단은 1번째 날인 724일부터 4시에 까지 인천공항 집결이었죠. 이미 사전모임 에서 만난 사람도 있고 안 만난 사람도 있었고 그랬죠. 처음 봤을 때 어색하고 서먹했죠. 그리고 사람들이 다 모여서 인원체크 한 다음에 캄보디아에 가져갈 짐을 케리어 안에 넣었죠. 그리고 그 짐을 수화물에 붙이고 다 같이 단체사진을 찍고 안으로 들어가죠. 비행기 안에서 새롬쌤 어깨에 기대어서 자는데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어요. 저 때문에 비행기 안에서 편안히 못 주무신 것 죄송해요.

...... 중간생략

그런데 뭔가 아쉬운 것은 기분 탓인가 그랬다 비행기 이륙을 했는데 자리는 갈 때 사람들이랑 똑같이 앉아 있었다. 새롬쌤, , 선우선생님 이렇게 앉아있었다. 이러면서 모든 일정은 끝이 났다. 캄보디아에 있을 때 아침마다 새롬쌤, 강산쌤 깨우려 다니셔서 감사 했어요 여행하는 동안 새롬쌤이 마치 제 가족 같았어요 .새롬쌤 사랑하고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그럼 여기서 이글을 마칠게요. 201783일 목요일

노현우올림

 

 

  • 낯선 것들에 다가가는 용기있는 친구들...

    YANG SUNWOO

    2017-09-12

     


     

     

    7-8월 혹서에 아이들을 캄보디아로 봉사여행을 보낼 한국 부모가 몇 명이나 있을까? 내심 의구심을 가졌는데 놀랍게도 13명의 청소년 봉사단원이 꾸려졌단다. 모기도 극성일텐데. 더위는 또 어쩐담. 식사는 어떤 걸 먹으려나. 가르쳐 본 경험도 없는 학생들이 현지 학교에서 수업은 어떻게 하지?  일정이 다가올 수록 내 마음에는 기대보다 걱정이 점점 더 쌓여갔다. 사전모임에서 이름을 채 익힐 겨를도 없이 여행 날짜는 다가왔고 설렘보다는 산더미 같은 근심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프놈펜에서 센 모노론으로 가는 7시간 동안 승합차 안은 고요했다. 익숙치 않은 친구들의 이름을 이름표로 겨우 알아가며 오가는 차량도 없는 텅 빈 도로를 달렸다. 이 길 끝에 우리를 기다리는 풍경은 어떤 것일까. 우리 마음을 알 리 없는 현지 가이더 Cham은 흘러간 팝송을 연달아 부르며 혼자서 흥을 냈다. 

     봉사 첫날,  산 중턱쯤에 서 있는 학교에서 까만 눈동자에 미소와 호기심을 가득 담은 어린이들을 만나는 순간,  두달 여의 내 고민은  흔적없이 녹아내렸다. 수업을 진행하는 학생들은 수줍으면서도 열심이었고 어린이들은 무슨 말인지 잘 몰라도 찰떡같이 알아들었다. 우리 학생들은  그동안 속에 있는 열정을 어떻게 억누르고 감추고  살았을까 의아하기 까지 했다.  불편함, 다름, 낯섬, 같은 것들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잘 모르면 주눅이 들던 평소의 모습도 아니었다. 

     사흘동안 교정에서 바라다보이는 넓고 푸른 대지와 하늘 속에서 함께한 시간을 통해 우리가 더 많이 배우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생각된다.. 마지막 날 코끼리 투어는 이번 봉사여행의 백미였다. 누구 할 것없이 계곡물에 뛰어들고 코끼리 목욕을 시키고 대나무 통에 담긴 밥과 반찬으로 만찬(?)을 즐겼다. 실제로 대나무꼬치에 구운 생선은 껍데기까지 맛있었다. 

     돌아오는 버스 안은 완전 시끌벅적이었다. 밤마다 매트리스까지 끌고 한 방에서 밤을 지새며 다져진 우정 때문 이었겠지. 낯선 벽을 허물고 난 자리엔 진심어린 감동이 있었다. 

     이제 돌아와 그 시간을 회상하며 지속 가능한 추억을 꿈꾼다. 부뜨럼 뜨마이 어린이들에게 함께 찍은 사진들을 엮어서 보내주면 어떨까.  초등학교 때 읽던 영어 그림책을 모아서 보내주면 어떨까.  비 새는 교실 지붕을 고쳐주거나 비탈진 곳에 계단을 놓아주면 어떨까.  그래서 훗날 대학생이 되어서 봉사단을 이끌고 다시 가면 어떨까. 그래서 추억 속의 봉사여행이 아니라 지속되는 여행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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