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여행::Good Travel

착한여행

산티아고 순례길 + 마드리드 8박 10일
사진 목록 보기
\ 2,850,000

성인 1인 가격

여행기간

10일

일정선택
모집인원

-명

인원선택
  • 여행 소개
  • 코스 소개
  • 여행 후기
산티아고 순례길 + 마드리드 8박 10일/ 걷기&트레킹

여행 그 이상의 의미,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

여행 소개

 

 

 

 

 

[여행일정안내]

1일차

지역

인천, 마드리드

교통편

SU 251(인천-모스크바), SU 2604 (모스크바-마드리드)

시간

13:00 인천 국제공항 출발

일정

  • 인천공항 집결 및 탑승 수속
    인천공항 출발(13:00)
    모스크바공항 도착(16:30)
    모스크바공항 출발(18:15)
    마드리드 공항 도착(22:35)
    호텔 체크인

식사

조: 기내식 중: 자유식 석 : 자유식

2일차

지역

마드리드, 사리아

교통편

Renfe

시간

08:00~19:00

일정

  • 기상 및 조식
    마드리드에서 자유시간
    중식 (자유식)
    마드리드 차 마르틴역 출발 (기차 Renfe)
    사리아 도착 - 이동
    산타마리아 교회에서 순례자 여권 발급(크렌데시알)
    ※ 순례자의 증명서를 받기 위해서는 "크레덴시알(순례자용 여권)"이 필요합니다.
    휴식 및 취침

식사

조: 호텔식 중: 자유식 석: 자유식

3일차

지역

사리아, 포르토 마린

교통편

도보

시간

08:00~19:00

일정

  • ■ 순례길 첫날: 사리아Sarria -> 포르토마린 Portomarin (22.4Km, 6시간)
    많은 순례자들이 이 길을 선택하는 이유는 짧은 일정 동안 아름다운
    갈리시아 지방의 마을과 산길에서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사

조: 자유식 중: 자유식 석: 자유식

4일차

지역

포르토 마린, 팔라스델레이

교통편

도보

시간

08:00~19:00

일정

  • ■ 포르토마린에서 파라스 델 레이Palas Del Rei (25km 6시간 30분)
    포르토마린에 들어가는 다리를 다시 건너서 오른편 화살표를 따라
    가면 다리를 건너면서 약 30분은 산기슭을 오르다 가 평지가 잠시
    나오고 이후 454번 국도 길을 따라 30분간 걸어 올라갑니다.
    팔라스 델 레이 마을의 양쪽으로 50미터 내외에 큰 슈퍼와 약국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식사

조: 자유식 중: 자유식 석: 자유식

5일차

지역

팔라스델레이, 아루수아

교통편

도보

시간

08:00~19:00

일정

  • ■ 팔라스 델 레이에서 아루수아(28.8km 7시간)
    이 날은 좀 힘든 하루가 되지만 멜리데에서
    (뽈뽀, 문어요리 Pulpa afeira)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할 때 “짜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주문해야 합니다.
    간단히 poca sal (뽀까 쌀, 소금 조금). 멜리데에서 유명한 문어
    요리집은“가루나차”(Garnacha), 마을 입구에서 1키로를 더 걸어서
    까미노 가는 길에 있습니다. 요리중에 피멘토스 (pimentos)는
    고추요리 일종인데 강추. 멜리데 부근에 Pilmar라는 Bar에서
    우회전하면 공동묘지 옆에 Santa Maria de Melide라는
    로마네스크 성당의 회랑이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사

조: 자유식 중: 자유식 석: 자유식

6일차

지역

아루수아, 오페드로조

교통편

도보

시간

08:00~19:00

일정

  • ■ 아루수아에서 – 오페드르조 O Pedrouzo (19.1km 5시간)
    점심식사를 “Salceda”에서 하면 오믈렛은 “짜지 않게 해달라”고
    해야할 것입니다. 이 집은 주인이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Salcede에서 N-547국도 오른쪽 길로 접어들면 까미노에서
    세상을 떠난 순례자의 기념비가 보이며 오페드로조는
    이 곳의 성당 이름을 따라 “Arca”라고도 불립니다.

식사

조: 자유식 중: 자유식 석: 자유식

7일차

지역

오페드로조, 산티아고 데 꼼포스텔라

교통편

도보

시간

08:00~19:00

일정

  • ■ 오페드르조에서 산티아고 데 꼼포스텔라 성당 (22Km 6시간)
    산티아고 시내에서 구도심에 있는 성당까지는 한 시간 이상
    걸리며 대성당 미사가 정오에 있기 때문에 아침 일찍 길을
    나서는 것이 좋고 고속도로 왼편으로 산티아고 데 꼼포스텔라
    도착할 때까지 왼편 갓길을 이용해서 직진하면 되며 도심에서
    길을 잃을 때는 “카테드랄(대성당Catedral)”을 찾는다고 말하면 됩니다.
    100Km 이상 거리를 걷고 나면 산티아고 데 꼼포스텔라의 순례자
    센터에서 도보여행증명서(Compostela Certificate)를 받게 됩니다.
    산티아고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식사

조: 자유식 중: 자유식 석: 자유식

8일차

지역

산티아고, 마드리드

교통편

Renfe

시간

08:00~19:00

일정

  • 산티아고 출발 후 마드리드 도착 (07:48 - 13:06)
    호텔에 짐을 맡긴 후 자유여행
    * 추천코스 : 푸에르타 델 솔, 마요르 광장, 에스파냐 광장, 플라맹고 쇼 관람등

식사

조: 자유식 중: 자유식 석: 자유식

9일차

지역

마드리드

교통편

SU 2501(마드리드 - 모스크바), SU 250 (모스크바 - 인천)

시간

12:00 마드리드공항 출발

일정

  • 조식 후 체크아웃
    공항으로 이동
    마드리드공항 출발 (12:00)
    모스크바공항 도착 (17:50)
    모스크바공항 출발 (20:45)

식사

조: 호텔식 중: 자유식 석: 자유식

10일차

지역

이스탄불, 인천

교통편

SU

시간

11:10

일정

  • 11:10 인천공항 도착

식사

조: 기내식 중:기내식
포함사항
인천-스페인 왕복 항공권 공항세+ 유류할증료 포함 (유류세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을 수 있음)
전 일정 숙박
마드리드 -> 사리아 & 산티아고 -> 마드리드 기차티켓
1일차 마드리드 조식
9일차 마드리드 조식
1억원 여행자 보험
여행 가이드북
불 포함사항
전 일정 식사와 기타 경비( 1끼 당 8~10 유로)
개인경비 및 음료
순례길 중 짐 운반 (필요시 선택 1개당 약 3유로)
포함 외 일체사항
기타안내
*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여권 (사증 날인 페이지 부족 시 입국 불허)
* 항공사정이나 현지사정으로 항공사 혹은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상품 언어
한국어
여행지역

santiago de compostella

여행 후기 (6)
/ 5.0
  • 안녕~ 산티아고~
    산티아고에 대해 처음 알게된 계기는 착한여행이었습니다~이전 중국여행을 함께 했던 인연으로 가끔 홈페이지에 들리곤 했었는데작년에 산티아고라는 상품이 나오고 어디지? 모하는 곳이지? 라는 호기심에 이곳저곳 살펴보니 장장 5일동안 걷는 여행이더군요사실 걷는걸 좋아해서 '나중에 시간되면 꼭 가봐야지!' 혼자 생각하고 했었는데뜻밖에 봄방학과 5월 출발하는 이번 여행이 시간이 딱 들어맞아 바로 신청하게 되었죠 처음에는 아무리 걷는걸 좋아하는 나라고 100킬로미터를 넘는 거리를 걷는다 했을때는 감조차 서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조금씩 집근처 뚝방도 걸어보고 신발도 사고 통풍이 잘되는 옷들도 사고 걱정한가득 짐한가득을 안고 산티아고로 출발했습니다. 첫째날 걷기는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이 많았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매번 기차로나 버스로 스쳐가듯 느꼈던 자연을 걸으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둘째날은 조금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첫째날 자연을 너무 느꼈던 것인지 솔직히 얼른 숙소에 도착해서 뭉친 다리를 좀 풀어주고 싶다 라는 생각이 간절했던 때였던것 같습니다.세번째날은 아름다운 마을을 마주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물이 흐르고 무언가 자유로움이 느껴지고 그 속에 자연이 한층 더 빛깔을 내던 그 마을은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가장 긴 거리를 걸어야 하는 세번째 날에는 점심만 먹고 택시를 타고 와야했습니다. 여행떠나기 2주전에 다친 발목이 마음만큼따라주지 않더라구요. 그 이후 네번째, 다섯째날 모두 택시를 통해 이동해야 했습니다. 택시타고 20여분만에 도착하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하루에 6~7시간 걸려 걸을 수 있는 이 거리를 택시로는 20분밖에 걸리지 않으니. 그래서 더 궁금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걸었을까? 그리고 나는 무엇을 위해 걷고 싶었던 걸까?아무튼 걷지 못해 슬픔에 잠시 잠겼었는데 그만큼 마을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친절한 약사님도 만날 수 있었고~ㅎㅎ산티아고길 마지막 종착지 산티아고의 대성당에 도착하자 신기하게도 마음에 맺혀있던 무언가가 스르르 풀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종교가 주는 편안함이 있는거 같아요 그동안 느꼈던 어떤 슬픔 좌절감이 모두 해소되면서 이 기분을 친구들, 가족들과 나누고 싶어당장 엽서를 사서 붙였던 기억도 나네요~ 이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소중한 누구에게 보내보세요~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무튼 저에게 많은 감정을 알려준 산티아고 순례길이 끝나고 포르투로 넘어갔습니다. 와~ 포르투칼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는 않았는데요 진짜 다시 한번 꼭 가야할 나라 중 한 곳으로 다시 지정하고 싶을 만큼 좋았습니다.포르투에서 강변을 따라 걷고 힘들면 잠시 앉아 사람 구경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뜨거운 햇살에 강바람은 굳굳~ 저녁에는 알아듣지 못하는 연극도 볼 수 있는 행운까지 있었구요다음날 리스본 가는길에 파티마 성당에서는 무릅으로 걷는 사람들을 보며 종교의 어떠한 점이 저렇게 사람에게 믿음과 신념을 줄 수 있는지 한없이 생각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리스본에서는 도착한 날 파두공연을 시작으로 다음날 시내관광까지, 리스본에서 봐야하는 공연과 도시의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꼭 다음에 들려보고 싶은 도시 중 하나가 되었네요바르셀로나에 저녁에 도착해 다음날 관광을 시작했는데 먼저 간곳은 가우디 건출물 중 가장 유명하고 아직 완공되지 않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었습니다.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하겠더군요. 구경하면서 진짜 부모님 모시고 와서 같이 보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만 했던거 같아요웅장하면서 독특하고, 유럽 성당이 너무 비슷해서 실증나셨다면 이 성당은 정말 다를것이라고 추천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앞으로 10여년 뒤쯤에는 완공될 것 같다고 하니 그때 한번 더 와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하는 성당이었습니다.성당 투어 후 람블라 거리에서 여유있게 점심을 먹고 바로 근처였던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플라멩고를 보러갔다오고 그리고 마지막 뒤풀이까지!(람블라 거리 근처에 잡은 숙소위치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셨습니다!!)2주간의 여행이 이렇게 마무리 되네요ㅋㅋㅋ 오우 2주간 이 모든것을 했다니...  사실 글솜씨가 없어서 매우 주저리주저리 쓴 것 같지만 여행의 반도 못쓴 글인데 이렇게 다시 생각해보니 즐거웠고 행복했던 그 느낌이 다시 샘솟네요아~ 또 가고싶다 그곳 스페인 and 포르투갈 
    김희정 2015-06-03
  • 부엔까미노, 땡스~
    여행 다녀온 지 어느덧 2주째에 접어듭니다.일상에 돌아왔어도 문득문득 지난 여행길이 떠올라 핸드폰 속 사진을 꺼내보고 있습니다.까미노는 언젠가 한번은 꼭 걷고 싶었던 꿈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언젠가였습니다.그리고, '착한여행'과 함께 2015년 5월 파란 하늘 아래 그 길을 걷고 왔습니다.   정말 날씨 좋은 5월...까미노는 첫날부터 시원한 이슬비를 선물해 주었고, 우비를 입고 낭만적인 출발이었습니다^^그리고 시원한 빗줄기는 황홀한 하늘공원을 선물해주었습니다.첫째날, 시작! 신나게 걷고 발에 물집이 잡히고, 둘째날, 이슬비와 함께 조금은 지루하고 힘든 도로길을 걷고 감기몸살에 몸이 지치고,셋째날, 예쁘고 아기자기한 마을길을 지나 '뽈뽀'(문어요리)가 우리를 기다렸고, 넷째날, 쉬엄쉬엄 느끼며 걸었고, 유쾌한 카페에선 신나게 먹고 마시며 까미노 사람들과 함께 놀았고, 하루밖에 안 남은 까미노가 아쉬웠고, 더 걷고 싶었습니다.다섯째날, 깜깜한 새벽 차가운 이슬비 속을 걸었고, 걸어서 까미노의 종착지 산티아고 델 꼼보스뗄라 성당에 도착했습니다.그리고, 산티아고 대성당 향로미사는 감동, 가슴 뭉클한 감동이었습니다.'까미노'는 저에게 동행입니다. 착한여행 우리 맴버들과 동행이 되어 함께했고, 함께 걷는 많은 사람들 까미노 동행이 있었고, 까미노길 자체가 저에게 동행이 되어주었습니다. 꼭 한번 걷고 싶던 길, 이제는 꼭 다시 걷고 싶은 길~ 까미노를 끝내고 다음은 본격적인 포루투갈, 스페인 관광이 시작되었습니다.포르투 도루강변 산책은 낭만적인 사진 한장과 같았고, 주말의 포르투의 밤은 활기차다 못해 시끄러웠고^^포르투의 야경에 취해 멋모르고 현지인들이 줄서있는 공연장을 따라 들어가 알아듣지도 못하는 코미디 공연을 보는 엉뚱한 행동도 했습니다.다음은 생각지도 못한 축복, 파티마 성지 방문.. 포르투에서 리스본 가는길에 대표님의 배려로 파티마 성지를 방문, 은총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표님~그리고, 리스본 가는길에 차안에서 '리스본행 야간열차' 영화를 보고 도착한 리스본...우리 맴버들 모두 다 반해 버린 낭만의 도시 리스본,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리스본은 공기, 공간 자체가 낭만입니다.^^ 작은 골목골목의 매력에 우리 맴버들이 리스본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그리고, 우리의 마지막 여행지 바르셀로나~저는 바르셀로나가 참 좋았습니다. 가우디의 건축물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바르셀로나는 만족 그 자체입니다.성가족성당에 들어가 감동으로 입을 다물 수가 없었고, 10년 후 완공을 기약하며 다시금 찾아갈 것을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착한여행' 과 함께한 이번 여행 총평>패키지인듯 패키지 아닌듯, 편안한 동행과 함께한 자유여행 같은 느낌이랄까요^^우선, 패키지여행 혼자라서 망설였는데, 훌륭한 여행친구들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우리 맴버들 모두 고맙습니다. 다음 여행도 함께해요^^저희와 함께 하시면서 고생하신 대표님, 여행 내내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어 하셨던 대표님 고맙습니다. 대표님 믿고 다음 여행도 함께합니다. 함께해 주실 거죠?그리고, 여행 전에 여러가지 질의에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양헌모님 고맙습니다.
    이주경 2015-05-27
  • 너무나 아름다웠던 포르투갈과 마음이 따뜻했던 산티아고!
    우와, 제가 첫 후기네요(아마도 놀고먹는 백수라 그런가봐요)  이 길이 무엇이길래,, 십대후반부터 언젠가는 꼭 걸어볼테야! 하는 마음을 갖게 했을까요 아마도 책을 읽고 나서 더 그런거 같아요(나쌤은 파울로 코엘료한테,, 감사편지라도 쓰시는게......ㅋㅋㅋ)거기다가 고3시절을 망하게 한.. 게임 속 배경이 되는 도시!! 포르투와 리스본, 그리고 바르셀로나까지 돌아볼수 있는 코스라니..(친구들과 게임 배경으로 나온 도시들을 함께 가보자! 하고 약속했었는데 결국은 혼자 다녀오게 되었어요..) 여행 공지가 뜨고 설명회를 신청해서 다녀오고 결제를 하고, 무슨 근거없는 자신감인지 여행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무작정 짐을 싸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제 가방이 가장 빵빵했어요..... 정말 후회했어요...........................) 앞으로 갈 예정이실 분들은 한국에서... 짐을 최대한 적게 가져가세요......[아니면 캐리어에 담아와서 다음마을로 보내버리는것도 좋아요!]스페인이 물가도 싸고 필요한것은 다 살수 있어요(심지어 까미노때 신을 신발도!)한국에서는 바디로션 마냥 바르게 되실 맨소래담로션(안티푸라민이 마사지롤러가 있어서 좋아요), 파스, 진통제나 감기약 같은 약품을 필수적으로 챙겨가세요!짐 많으면..고생이에요 정말이에요ㅠㅠ 특히 배낭은 더더욱...(옷도 얼마 안필요해요! 도시에서 입을 옷은 거기서 사면 되요!) 까미노에 막상 오르니 첫날은 정말 신명나게 달려나갔어요 그런데 둘째날 허벅지가 찢어질거처럼 아프더니..셋째날 허벅지가 풀리니까.. 발목이 퉁퉁 부었어요 나름 걷는거는 후딱후딱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평소 기초체력이 딸리니까;ㅁ; 정말 몸이 안따라주더라구요 대표님께서 무리하지 말라고 하셔서 중간중간 택시로 이동하고,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페이스 조절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지금부터 미리미리 운동하세요!)  조용히 혼자걸으면서 생각도 하고, 걷지않는 시간에는 조용히 또 생각하고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결론이 나지않는 긴긴 생각을 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여행을 다녀온 뒤, 머릿속을 괴롭히던 상념들이 더 정리되는 기분이었어요  비행기를 탈때까지만해도 서로 서먹서먹했던 우리들.. 나중에는 헤어지는게 섭섭할 정도였어요왜 우리 모임엔 남자가 없는지! 한탄도 해보고,,ㅋㅋ 저녁에 자연스럽게 조금씩 모여 맥주도 한잔하고, 나쌤, 정쌤, 줄리쌤, 소낙언니, jk언니, 희정이언니, 그리고 다림이까지!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자유여행인듯, 패키지인듯 너무나 자유롭게 여행했지만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보여주시려 노력해주신 대표님 감사해용(공항에서도 환승하는 요령같은것도 쉬지않고 깨알같이 알려주시고ㅠㅠ)경치가 좋은 vigo의 언덕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경치보고 이번 여행하면서 파티마성당까지!!! 다녀올줄은 정말 몰랐어요 호텔들의 위치도 정말 최고였어요ㅠㅅㅠ정말 친절했던 드라이버 안토니오도 너무너무 감사했지만 이 글을 볼 순 없겠죠 이번 여행으로 좀 더 여유롭고 그리고 멀리, 넓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긴거 같아요무언가 새로운 자극이나 휴식이 필요할때(마음의 휴식, 절대 몸의 휴식아니에요!) 꼭 떠나보세요~!! [아! 걸을때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바닥에 바세린 바르세요 그럼 물집 안생긴답니다~!!]
    박세영 2015-05-21
  • 길 위에서 만난 아름다운 그녀들
    언제부터인가 산티아고길을 걷겠노라고 주변사람들에게 입버릇처럼 말해왔었는데 착한여행에서 산티아고길을 걷는 상품이 떴다.
    앗싸!!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결정하고나니 우리 딸이 같이 가겠단다. 으..혼자 가고 싶었는데..
    남편은 내돈 주고 이런 고생은 안하겠다며 아들과 집 잘 지키겠다고 잘 다녀오란다.
    친정엄마 같은(진심으로^^) 시어머니는 이번 명절은 아들들과 보내겠다며 며느리들은 휴가란다. 역시 내가 시집을 잘 갔어~ㅋ
     
    스페인 갈라시아 지방의 작은 마을 사리아에서 출발해 포르토마린, 팔라스 데 레이, 아르수아, 페드로조, 산티아고까지 걷는 100km길은
    굽이마다 순간순간 그림처럼 아름다웠다.
    순례길을 알리는 조개상징이며 사진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았던 그림 같은 풍경들, 마을마다 있었던 작고 예쁜 성당들,
    쉬고 싶을 때면 마법처럼 나타나는 카페까지..
    특히 비를 맞으면서 걸었던 팔라스 데 레이까지의 두번째 길은 마치 천상 속을 걷는 냥 행복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웠던 것은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었다.
    편한 여행을 마다하고 힘든 여행을 제발로 찾아온 사람들답게 서로를 배려하고 감싸주는 마음씀씀이는 모두들 세계1위였다.
    동탄의 만능녀 미형언니,
    동해의 바른 소리 현정언니,
    마음 씀씀이며 수술솜씨^^며 버릴게 하나도 없는 모니가,
    처음엔 차도녀 알고 보면 진정한 따도녀 진명,
    열정은 20대 얼굴은 30대 체력은 50대 정화언니,
    너무 젊은 우리의 왕언니 영옥언니,
    우리를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진정한 길잡이 효숙대표님까지..
    너무나 행복한 동행이었다.
    엄마를 따라 온 우리 결이도 ‘이모가 뭘 도와줄까’ 라는 눈빛으로 결이를 쳐다보는 이모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두고두고 함께 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귀한 인연들이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한참동안은 그 행복함에 마음이 따뜻했다. 물론 밀린 일처리에 정신이 없었지만..ㅋ

    이런 여행을 기획해주신 착한여행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행공동체^^를 추구하는 착한여행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이런 여행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여행을 만들어주시길..
    착한여행이여 영원하라~~!!
    오정아 2014-09-23
댓글 더보기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