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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공심돈
소개
공심돈은 적의 동향을 살핌과 동시에 공격도 가능한 시설로 수원 화성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1796년(정조 20) 3월 10일 완공된 서북공심돈은 3층 건물로 아래쪽 부분의 치성(雉城)은 석재로, 위쪽 부분의 벽체는 전돌로 쌓았습니다.
내부는 전투에 편리한 구조를 갖추었으며 계단을 통해 오르내렸습니다.
1797년(정조 21) 1월 화성을 방문한 정조는 서북공심돈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만든 것이니 마음껏 구경하라”며 매우 만족스러워했다고 합니다.
독창적인 건축형태와 효과적인 재료 활용을 보여주는 서북공심돈은 역사적, 학술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출처: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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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문
소개
화서문은 화성의 4대문 중 서쪽 대문입니다.
1795년(정조 19) 7월 21일 공사를 시작하여 1796년(정조 20) 1월 8일 마쳤습니다.
화성 서쪽의 남양만과 서해안 방면으로 연결되는 통로 역할을 하였습니다.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보물 제40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편액은 초대 화성유수였던 채제공(蔡濟恭)이 썼으며 옹성 안 홍예문 좌측 석벽에는 성문공사를 담당하였던 사람과 책임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출처: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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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
소개
장안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북쪽 문으로 수원화성의 정문입니다.
1794년(정조 18) 2월 28일 공사를 시작하여 9월 5일 마쳤습니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를 상징하는 말이자 백성들의 안녕을 의미합니다.
장안문은 우진각 지붕(지붕면이 사방으로 경사지게 되어있는 형태)으로 규모가 웅장합니다.
성문의 바깥에는 반달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이것은 항아리를 반으로 쪼갠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출처: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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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동 벽화마을
소개
화성행궁을 향해 걷다 보면 서장대로 오르는 입구가 먼저 나온다. 화성 성곽길을 걷고 싶으면 이곳으로 올라가면 되고, 그곳을 지나쳐 공방 골목을 거닐다 보면 어느 사이 화성행궁이다. 행궁에서 출발해 수원천이 흐르는 화홍문 가는 방향으로 골목길을 지나다 보면 행궁동 벽화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특별히 목적지로 정하지 않아도 주변을 다니면서 들러보아도 되는 곳이다.[출처: 경기관광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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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리단길
소개
젊은이들이 행리단길이라 부르는 곳은 화성행궁 북쪽 지역으로 '생태교통 수원 2013' 축제가 열린 곳이다. 화성행궁을 나와 왼쪽으로 담벼락을 따라 걷다보면 작은 로터리 가운데 '생태교통마을' 구조물이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화령전 앞쪽, 선경도선관 옆길, 수원화성 안쪽, 전통문화관 주변 등 골목길 곳곳에 카페가 들어서있다. [출처:e-수원뉴스]
포함사항
- 탑승인원 2인 기준입니다.(1인 탑승시에도 가격은 동일합니다)
불 포함사항
- 상기 이용요금에는 식사나 음료 등의 제공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자전거택시 마을여행 이후 맛집이나 체험공방 소개를 원하시면 사전예약시에 요청바랍니다.
기타안내
- 자전거택시 마을여행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당일 예약 불가)
- 2인 기준으로 탑승이 가능하며 전문 길라잡이가 해설과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 비가 올 경우에는 안전상의 문제로 인해 운행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자전거택시 탑승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탑승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