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0일~23일의 여정
담당플래너는 예쁘고 멋진 이은경가디언님^^
토모니하모니
토모니하모니~ 행복한 여정의 시작, Go Go~
바쁜 일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강력한 충전이 필요했던 2026년의 문턱에서
나는 토모니하모니 3박 4일 여행을 선택했다. ‘함께 조화를 이룬다’는 의미의 공정여행.
알고 보니 여행의 테마와 취지 모두가 깊고 아름다웠다.
그동안 많은 여행을 해봤지만, 이렇게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착한 여행’을 만난 것은
복권에 당첨되는 일보다 더 큰 행복처럼 느껴졌다.
여행은 시작 전부터 달랐다.
먼저 걸려온 전화 한 통, 친절한 인사와 함께 하나하나 세심하게 안내해 주신 설명들.
첫 만남에서 건네받은 투명 파우치 속에는 꼭 필요한 물품들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었고,
그 배려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이미 나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여행이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서로 다른 존재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그 과정은 단순한 ‘균형’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들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함께 살아 숨 쉬는
조화에 가까웠다.
음악을 좋아하는 나는 작은 오카리나 하나를 가방에 넣어 여행을 떠났다.
기회가 된다면 연주하고 싶다는 마음을 알아봐 주신 이은경 가디언님 덕분에,
하얀 눈이 내리는 시라카와고를 배경으로, 또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팥죽 할머니 가게에서
연주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만났다.
그 시간은 나의 버킷리스트를 용기 내어 실천한 특별한 기억으로 남았다.
잘하지는 못한 연주였지만, 일본 현지인들은 존중과 이해의 마음으로 귀 기울여 주었다.
음악이 그러하듯,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위에서 여행의 묘미는 더욱 깊어졌다.
나 역시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며 현지의 환경과 문화를 더욱 소중히 바라보게 되었다.
이 여행을 통해 나는 이은경 가디언님의 여행 철학을 몸소 경험했다.
여행객을 맞이하는 관대함, 함께 융화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진심. 그것들이 모여 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여행을 마친 지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이 마음에 가득하다.
하루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이번 여행을 다시 표현하자면 이렇다.
막연한 여행을 4B 연필로 쓱쓱 스케치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면,
함께해 주신 이은경 가디언님은 그 연한 연필 자국 위에 때로는 수채화로, 때로는 유화로,
때로는 조각처럼 깊이 있는 색과 형태를 더해 도화지를 완성해 주셨다.
공정여행, 토모니 하모니.
그 이름처럼 조화롭고 따뜻했던, 오래도록 마음에 남을 여행이었다.
그 여행 속 진심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미모와 따듯한 마음과 지성을 함께 겸비한 멋쟁이 이은경 가디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불어 여행을 통해 선한 가치를 체험하게 해준 ‘착한여행’ 에도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여행은 역시~~~착한여행^^